경기도 구리시의 직장인들이 창단한 아마추어 연극 동호인 모임. 극단 아홉마을은 구리시에 살고 있는 20~30대 직장인 15명이 모여 창단했다. 아마추어 연극 동호인 모임으로 시작하였으며 지명과 동음이의인 구리(九里)를 한글로 풀어 '아홉마을'이라 극단 이름을 붙였다. 극단 아홉마을은 무대 예술의 불모지에 가까운 구리 지역에 연극을 통해 무대 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