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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류문학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702115
한자 群山女流文學會
이칭/별칭 문학,문학 단체,여류 문학,군산 여류 문학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군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태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8년 1월 1일연표보기 - 군산여류문학회 창립
성격 문학 단체
설립자 배환봉|이경아|백승연

[정의]

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문학인들의 순수 창작 모임.

[설립 목적]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군산 지역 여성 문학인 단체.

[변천]

군산에서 활동 중인 배환봉, 이경아, 백승연, 이향아, 신순애 등의 시인이 군산 지역 여류 문학인들을 모아 만든 순수 문학 단체이다. 창립 당시 10여 명이 동참하였지만 현재는 20여 명이 참여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말 동인지 제14집 『나루』가 발간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산여류문학회는 1998년 창립 이래 매년 회원들의 작품 의욕 고취 차원에서 문학 강좌, 토론회, 문학 기행, 시낭송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개인의 문학 활동을 보고하고 작품을 모아 연간 1회 문예 동인지 『나루』를 출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요 문학회를 열고 호남 출신 기픈시 문학회·청사 초롱 회원들과 교류를 가지는 등 지역 문학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이경아[현 회장], 배환봉[초대 회장], 강소라, 김복근, 김선미, 백승연, 성화용, 신순애[고문], 이소암, 이향아[고문], 전재복 등의 시인과 김재연, 양경심, 오경옥, 최옥경, 편성희 수필가, 그리고 양해연 소설가 등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2012년 작고한 문찬미 소설가를 추모하는 문학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군산여류문학회가 발간하는 문예 동인지 『나루』는 군산에서 활동하는 여성 문학인들의 문학 활동 및 지역 문인들과의 문학 교류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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