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황(鳳凰)새가 봉(鳳)바위에 앉았다가 봉곡(鳳谷)으로 날아갔다 하여, 그리고 말동굴고개에서 장군이 내려오다 뒹굴어서 줄바위 가는 서쪽의 할메바위 밑 우묵한 곳에 갑옷을 숨겨두고 갔다하여 봉갑이라 하였다. 또한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암리(鳳岩里)·봉곡리(鳳谷里)·갑파리(甲坡里)에서 ‘봉(鳳)’자와 ‘갑(甲)’자를 따 ‘봉갑...
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하는 행정면. 마한시대에는 불운국(不雲國), 백제시대에는 벌음지현(伐音支縣), 신라시대에는 청음현(淸音縣),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신풍현(新豊縣)으로 불렸다. 1750년대에 신풍현이 신상면(新上面)과 신하면(新下面)으로 분리될 때 신풍현의 아래쪽에 있다 하여 신하면이 되었다가 다시 신풍면이라 하였다. 1942년 신하면에서 신풍면으로 개칭되었고, 19...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조선동(造仙洞)과 평일리(平日里)에서 ‘조(造)’자와 ‘평(平)’자를 따 ‘조평(造平)’이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신하면(新下面) 지역으로, 1914년 신하면 조선동·신리(新里)·평일리·신촌리(新村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조평리라 하고, 1942년에 신풍면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