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평촌리(平村)와 농소리(農所里)에서 ‘평(平)’자와 ‘소(所)’자를 따 ‘평소(平所)’가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신하면(新下面) 지역으로, 1914년 신하면의 평촌리·중신대(中新垈)·화곡(花谷)·농소리·내동(乃洞)의 일부가 통합되어 평소리라 하고, 1942년에 신풍면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공주군...
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화양리(花陽里)와 취흥리(取興里)에서 ‘화(花)’자와 ‘흥(興)’자를 따 ‘화흥(花興)’이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신하면(新下面) 지역으로, 1914년 신하면 화양리·취흥리·평촌리(平村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화흥리라 하고, 1942년에 신풍면 관할이 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운궁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활원은 동쪽의 정안천(正安川) 건너 정안면 장원리에 있었는데, 공주에서 천안으로 가는 큰 길이 서쪽으로 옮겨짐에 따라 활원의 터도 정안면 운궁리로 옮겨지게 되었다. 궁원(弓院)이라고도 한다. 활원 앞으로는 고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에 논·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 도로 가의 전형적인 ‘-원’이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