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독립을 위해 투쟁한 활동가.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에서는 만세 시위운동, 동맹 휴교 투쟁, 사회 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민족 운동이 전개되었으며,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였다. 1935년의 조선총독부 자료에도 이러한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 주로 3·1운동 연루자인 「보안법」 위반자가 80명, 「치안유지법」위반자가 15명, 소작 쟁의나 노동 쟁의와...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묵방리의 이름과 내창의 흥왕이라는 뜻을 합쳐 방흥이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성두면(城頭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성두면 매당리(梅堂里)·원대리(院垈里)·내창리(內倉里)·묵원리(墨院里)·조리(朝里)·늑리(勒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방흥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우성면 방흥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