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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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洞面 |
영어음역 | Jeongdong-m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집필자 | 최호 |
성격 | 행정 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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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헌 | 여지도서, 호구총서|강릉군지 |
상위행정구역 | 강릉대도호부 |
[정의]
조선시대 강릉대도호부의 면 이름.
[형성]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 방리조(坊里條)에 의하면, 정동면(丁洞面)은 유천리(楡川里)·사전리(沙田里)·조산리(助山里)의 3개 리로 구성되었다. 인구현황을 보면, 유천리는 호수 69호, 인구수 271명(남 137명, 여 134명), 사전리는 호수 77호, 인구수 280명(남 136명, 여 144명), 조산리는 호수 79호, 인구수 319명(남 157명, 여 162명)으로 전체 호수는 225호, 인구수는 870명(남 430명, 여 440명)이었다.
[변천]
1896년 강릉부가 강릉군으로 개칭되었고 일제시대인 1914년 4월에 실시된 지방관제에 따라 정동면은 유천리·지변리·죽헌리·대전리·난곡리·운정리·저동리·안현리 등 8개 리로 확대되었다.
1920년 행정구역 병합으로 하남면의 일부가 정동면에 편입되었고, 1938년에는 정동면이 경포면으로 개칭되었다. 1955년에 강릉읍·성덕면·경포면을 합하여 강릉시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