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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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覺悔里 |
영어음역 | Gakho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이 곶을 이루었으므로 갈구실 또는 각회곡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東村)과 덕동(德洞)을 병합하여 각회리가 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북부에는 우등산[262m]과 227m의 산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150m 정도의 산이 있다. 이들 산에서 흐르는 물은 동쪽의 각구실과 동양말을 지나 응천으로 흘러든다. 앞 유역에는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금왕읍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3.92㎢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31세대에 290명(남자 161명, 여자 1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무극리와 정생리, 서쪽은 쌍봉리, 남쪽은 내송리, 북쪽은 생극면 병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 벼·고추·수박·인삼 등을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 외에도 콩·참깨·감자 등이 재배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각구실·덕동·동양말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무극리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 도로가 생극면 남부를 지나고는 있으나 교통은 불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