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국가 지정 보호수. 보호수(保護樹)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어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이는 「산림보호법」 제13조 1항에 근거한다. 2020년 현재 동작구 내 보호수는 총 5그루의 노목(老木)이 있다. 은행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자생하는 낙엽 침엽교목. 은행나무는 학명이 Ginkgo biloba L., 1771이다. 은행나무과에 속하는 종은 은행나무가 유일하다. 원산지는 중국 저장성 서남부 일대로 알려져 있다. 은행나무는 대표적인 시가지 가로수이다. 동작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나무이다. 은행나무의 높이는 60m, 지름은 4m까지 자란다. 줄기의 껍질은 회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