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언덕에서 여의도 방향의 한강 풍경을 그린 이억영의 수묵담채 풍경화. 수묵화로 한강과 서울 풍경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한국화가 창석(蒼石) 이억영(李億榮)[1923~2009]이 수목이 우거진 흑석동 언덕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한강을 조망하는 풍경을 그린 수묵담채화로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한강-흑석동에서」는 한지에 수묵담...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교정을 이마동이 1968년에 그린 풍경화. 1967년 당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이던 이마동(李馬銅)[1906~1981]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 199-6’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마동은 자신의 집에서 보이는 중앙대학교 본관인 영신관[1938년 건립]과 중앙도서관[1959년 건립, 2005년 리모델링] 주변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