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김동삼(金東三)[1878~1937]은 1907년 3월 협동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만주로 망명하여 백서농장 장주와 서로군정서 참모장, 국민대표회의 의장, 혁신의회 의장, 한국독립당 고문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김동삼의 본관은 의성(義城)이며, 자는 한경(漢卿), 호는 일송(一松)이다. 본명...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남자현(南慈賢)[1872~1933]은 전통적인 규범에서 성장한 여성으로 1919년 46세에 만주로 망명하여 근대적 교육계몽운동과 의열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남자현의 본관은 영양(英陽)이며, 아버지 남정한(南廷漢)과 어머니 진성 이씨 사이에서 1남 3녀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임시정부요인묘소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지청천(池靑天)[1888~1957]은 1919년 4월 일본군 현역장교 신분으로 서간도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으로 취임하면서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1920년대 만주, 연해주 지역에서 무장독립투쟁에 매진했으며 1933년 6월 30일 대전자령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940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