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서울특별시가 동작구 상도동 356번지 일대에 조성한 단층의 단독주택.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356번지 일대는 해발 56.8m 높이의 작은 구릉지에 100호의 시영주택이 단지를 이루고 있던 곳이다. 1963년 서울시가 인구 급증으로 인해 주택난이 극심해지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직접 지어 분양한 공영주택이다. 서울특별시 주택비 특별회계 설치 조례가 1957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주거 형태나 생활에 관한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주택의 형태가 등장하였다가 소멸한 지역이다. 조선 시대에는 동작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가옥의 규모나 수준은 달랐지만 초가집 또는 기와집과 같은 한옥에 살았다. 일제 강점기에는 대부분의 조선인은 한옥이나 개량한옥, 토담에 엉성한 지붕을 올린 움막 형태의 토막(土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