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1976년 3월 6일 동작구 상도3동 348-141의 가옥[약 43㎡]에서 주보경 전도사 외 15명이 창립 예배를 드리며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대은교회는 하나님을 아는 교회, 사명을 아는 교회, 서로를 아는 교회를 교회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온 교우가 하나되어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변천]

197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용천노회에 가입하고 1979년 김복동 목사가 부임하였다. 김복동 목사는 2016년 원로목사로 추대될 때까지 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1979년 예배실을 확장하고 관악구 상도3동 348-26 대지 69.3㎡를 매입하였다. 1982년부터 1984년까지 주변 대지를 매입하고 1984년 새로 예배당을 건축했다. 1987년 목사관을 매입했다. 주변 대지를 매입, 합병하여 2004년 본당을 증축하고 2006년 봉사관을 건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회 초기부터 여전도회, 시온성가대, 청년회, 학생회, 아동부, 남선교회가 조직되었다. 1985년 대은선교회, 1995년 호산나성가대, 2012년 가브리엘중창단이 조직되었다. 현재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로 구성된 교회학교가 운영중이다.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주일예배를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1979년부터 2016년까지 시무한 초대 담임목사 김복동이 있고, 2017년에 현순철이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