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있는 철강 전문업체. 대주중공업 당진공장은 철강, 철구조물, 스테인리스, 물류 운송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편 대주중공업은 1988년 8월에 설립하여 본사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4에 있으며, 서울 사무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진공장, 공주 공장[충청남도 공주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주중공업 당진공장은 2008년 1...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조선 후기 윤협의 아내 전주최씨의 열녀문. 전주최씨(全州崔氏)[?~1836]는 어머니가 위독할 때 손가락을 찢어 피를 먹임으로써 소생시킨 효녀였고, 합덕읍 도곡리 윤협(尹挾)에게 시집가서는 병약한 남편을 회복시키고자 허벅지 살을 베어 달여 먹였다. 하지만 1836년(헌종 2년) 남편이 결국 사망하자 자결하여 남편의 뒤를 따른 열녀...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있는 창녕성씨의 효부문 창녕성씨 효부문(昌寧成氏孝婦門)은 윤정호의 부인 창녕성씨(昌寧成氏)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부문이다. 창녕성씨는 문용공 석용의 후손 성의환의 딸로서 윤진태의 아들인 윤정호의 아내가 되었다. 창녕성씨는 윤씨 가문에 출가한 후로 정성을 다해 시부모를 봉양하고 남편과 화목하게 지냈다. 가난하였으나 가정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