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전통 주택. 한갑동 가옥은 ‘위례장’이라고도 불리우는 전통 한옥이다. 현재 소유자의 할아버지인 한진하[1880~1946]가 1919년 면천 관아의 일부 부재를 이용하여 지은 것이다. 한갑동 가옥은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어리생이길 41-12[원치리 145]에 있다. 한갑동 가옥은 거주자가 안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