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가교리(佳橋里)는 기지시리의 남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에는 1958년에 준공한 송악 저수지[가교 저수지]가 있다. 유명한 신암산에 구예의 무덤과 보물 제987호인 신암사 금동 여래 좌상이 있다. 이 밖에 구서와 구예의 신도비가 있다. 현재는 가교 2리를 중심으로 중소 공장들이 입지하고 있다. 1914...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가교리(佳橋里)는 기지시리의 남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에는 1958년에 준공한 송악 저수지[가교 저수지]가 있다. 유명한 신암산에 구예의 무덤과 보물 제987호인 신암사 금동 여래 좌상이 있다. 이 밖에 구서와 구예의 신도비가 있다. 현재는 가교 2리를 중심으로 중소 공장들이 입지하고 있다. 1914...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학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동쪽 한진 방향으로 1㎞ 지점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대부분이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남쪽에는 오룡산이 있으며, 기지시리에서 발원한 가학천이 동북으로 흘러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 서원천에 유입한다. 지방도 619호선이 기지시에서 한진 방향으로 마을을 통과하여 지나...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葛山里)는 순성면의 북서쪽 끝에 있는 마을이다. 구릉성 지대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당진 시내와 합덕 간을 연결하는 지방도 615호선이 마을을 지나가며, 유명한 시인 윤곤강의 묘소가 있다. 갈산리는 산이 갈모처럼 생겼으므로 갈뫼, 갈미 또는 갈산(葛山)이라 하였다. 갈산리는 본래...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산리(巨山里)는 신평면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면소재지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상업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국도 32호선, 34호선이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현재는 공장과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마을 북쪽에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산지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는 산능성의 안부 지역. 고개란 산능성의 안부(鞍部) 지역으로서 산능선이나 산맥에 의해서 고립된 양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구실을 하여, 옛날부터 교통이나 군사상으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대리(古垈里)는 당진시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2.5㎞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아산만과 접하고 있는 북쪽에는 안섬 포구가 있다. 고대리의 안섬 포구는 일제 강점기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남포 나루를 통해 한양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서쪽에는 송산 방조제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대리(古垈里)는 당진시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2.5㎞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아산만과 접하고 있는 북쪽에는 안섬 포구가 있다. 고대리의 안섬 포구는 일제 강점기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남포 나루를 통해 한양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서쪽에는 송산 방조제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광명리(光明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남쪽 2.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에 이랑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중앙에는 자운사가 있다. 남동쪽에는 오봉 저수지가 있다. 마을 북쪽으로 당진~천안 간 국도 32호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마을 중앙으로 1996년에 개...
-
안방걸이 시조이고 안석복이 입향조인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세거 성씨.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는 광주안씨(廣州安氏) 사간공파(思簡公派)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입향조는 안석복(安錫福)[1400~1460]이다. 안석복의 후손들은 송악읍의 대지주로서 학문에 종사하였고, 중앙 관료로 진출하여 명성을 드높였다. 특히 근·현대 당진 지역 대표 유지로서 중추적 역할을...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구서·구이원의 효자 정려. 구서(具序)[1784~1855]의 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여장(汝長)이다. 어릴 적에 어머니가 사망하자 슬픔과 예를 다하여 장례를 치러 주민들이 모두 칭찬하였다. 아버지가 70세가 넘어 위독해지자 지극정성으로 간호하였고, 돌아가시자 3년간 애통해하며 시묘하였다. 구이원(具利原)[18...
-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산하 당진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보건과 사회 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 보험과 노인 장기 요양 보험을 관리 운영하고 4대 사회 보험 징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 기관이다. 국민 건강 보험법 제1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질병과 부상에 대한 예방과 진단, 치료, 재활과 출산 및 사망,...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송악읍, 정미면, 석문면에 있는 산봉우리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용두리와 슬항리 경계에 국사봉(國師峰)이, 송악읍 방계리와 순성면 갈산리의 경계에 국사봉(國賜峰)[147.1m]이, 정미면 봉생리와 고대면 항곡리 경계에 국사봉(國師峰)이, 석문면 삼봉리 곰개 남쪽, 송악읍 기지시리에 국수봉(國守峰)[66m]이 있다. 국사(國師)는 '...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4.5㎞ 지점에 있다. 저산성 평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남동쪽에 전대 저수지가 있으며, 한음 이덕형의 사당이 있다. 금곡리는 예전에 쇠[金]가 많이 나서 쇠울[金谷], 즉 ‘금곡리(金谷里)’라 하였다. 원래 면천군 초천면(草川面) 지역이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기지시리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송악읍의 중심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는 아랫들과 윗들이 펼쳐져 있으며,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틀못시가 고개를 이루어 남북간 분수계 역할을 하고 있다. 매 윤년 3월 초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 줄다리기가 40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천주교 대전 교구에서 설립한 성당. 2003년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성당으로 송악읍과 송산면 일대를 관할하는 천주교 신앙 공동체이다. 당진 기지시 지역의 복음화와 지역 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천주교 기지시성당은 2003년 1월 14일 당진 성당에서 분가한 신앙 공동체다. 기지시성당이 분가한 2003년 천주...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 민속놀이. 기지시 줄다리기는 기지시 마을에서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 민속으로, 500여 년 전 지역에 닥친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볏짚을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농업의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줄을 꼬는 독특한 방식인 줄틀을 활용한 줄 제작은 주대틀을 활용한 어업의 영향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더불어서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거의 어디에서든 낚시 바늘이 출토되고 있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 오산리에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바다, 호수 등에 있는 낚시터. 낚시는 인간의 역사 중 야생의 상태에서 먹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진화 발전하였다. 낚시의 기원은 사냥과 더불어서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신석기 시대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는 거의 어디에서든 낚시 바늘이 출토되고 있다. 1982년에 양양군(襄陽郡) 선양면 오산리에 있는...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토지 및 수경을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는 산업. 당진시에는 이배산, 다불산이 있고, 가장 높은 산으로 아미산[350.9m]이 당진시의 중앙에 있다. 그 외의 지역은 높고 험준하게 솟은 산들이 없는 평야와 바다이다. 1965년에 당진의 농작물 재배는 쌀이 54.9%, 보리 30.6%, 기타 잡곡 14.5%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격년으로 시민의 날을 전후하여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민 체전. 당진 시민 체육 대회는 선수 중심의 체육 행사가 아닌 각계각층의 당진 시민이 참여하는 당진 시민 화합의 장이다. 시민뿐만 아니라 출향인들이 같이 참여하는 행사로 당진시 체육회가 주관하며, 당진시와 시 의회, 유관 기관들이 함께 주체가 되어 진행한다. 군민 체육 대회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특산물. 당진 해나루 배는 당진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기준에 맞게 재배되어 판매되는 특산물이다. 2000년 당진 배 연구회가 설립되고 2006년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에서 '배 재배 기술 과정'을 만들면서 당진 지역 배 재배 기술이 더욱 발전하였고,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 배를 기준에 맞...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인 감자.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과 신평면, 고대면 등 황토가 많은 밭에서 생산되는 감자이며, 당진시 공동 브랜드인 '해나루' 상표 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다. 2005년 2월 28일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당진 감자 연구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조명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매년 6월 중순경 해나루 황토 감자를 주제로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악 농협이 주관하고 당진 해나루 황토 감자 축제 추진 위원회가 축제를 주최한다. 당진의 황토 감자는 서해안의 해풍이 드는 황토에서 재배된다. 저온성 작물인...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충남 지방 경찰청 소속 경찰서. 충청남도 당진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등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일제 시대인 1906년 6월 19일, 충청남도 공주에 충청남도 경무서를 설치하였고 1906년 10월 1일에 홍주 분서 당진 분파소를 만들어 순검 4명을 배치하였다. 1910년 5...
-
충청남도의 최북서부에 위치한 21세기 문화 복지 도시. 당진시는 명품 자족 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 헌장을 2012년에 제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기름진 땅, 하늘이 내리고 조상이 물려주신 우리 당진은 오랜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모든 문물이 들어오고 나간 큰 나루로 이름이 높았고 내포 문화의 중심지였다.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서...
-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에 있는 당진시 관할 지방 자치 행정 기관. 당진시청은 충청남도 당진시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의 '함께 만드는 행복', '함께 누리는 푸른 당진'을 위해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 자치 단체 관청이다. 당진시청은 당진시의 행정 및 민원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 사회의 복리 증진, 지역 개발, 산업 진흥, 교육...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
1894년 당진 지역에서 일어났던 동학 농민 전쟁의 전개 과정. 내포 지역의 동학은 1880년대 초에 전파되고 1880년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확산되었으나 1894년 5월 홍주 목사 이승우(李勝宇)가 부임하면서는 급격히 위축되기 시작하였다. 이승우는 부임하자마자 곧바로 동학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시작하였고 관군을 동원하여 체포와 처형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였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어업 활동을 하거나 상업적인 교역 활동을 하는 곳과 배가 대안 지역으로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 근대 교통 기관이 도입되기 전에는 육로보다는 수로를 더 많이 이용했다, 이러한 내륙 수로에는 나루가 있어서 강 양쪽 지역을 연결시켜 준다. 나루는 하천가나 좁은 바다 목의 배가 다니는 일정한 곳을 말한다. 나루는 도진(渡津), 진도(津渡), 진두(津頭), 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
충청남도 당진시의 안섬, 한진, 성구미 지역에서 마을 민속으로 지냈던 풍어제 제의 의식.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활발한 어로 활동과 함께 해안 지역의 많은 마을에서 풍어제가 이어져 왔다. 1960년대 들어 어로 환경의 변화와 공단과 산업 단지가 해안가에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마을에서 풍어제가 사라졌고, 오늘날에는 안섬과 한진만 풍어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원리(桃源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동쪽 10㎞ 지점에 있으며, 평야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동남쪽 제일 농장을 중심으로 송악읍의 중심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황새앞들, 향원들, 원벌들, 가락이앞들 등이 넓게 분포하고 있다. 옛부터 복숭아꽃이 많이 있던 곳이라 ‘도원리(桃源里)’라...
-
근대 개항기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항일 의병. 도중삼(都仲三)[1878~1907]은 1907년 10월 항일 의병에 투신하여 항쟁하다가 1907년 11월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순국한 애국지사이다. 충청남도 면천군 승선면 가재동[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서 태어난 도중삼은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을 계기로 의병에 투신하였다. 일제는 1907년 7월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와 당진시 송악읍 광명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독암고개는 국도 32번 선상에 위치한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와 송악읍 광명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마을 뒷산에 독처럼 생긴 독바위가 있어서 ‘독암[陶岩]’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독암고개가 있는 곳은 원래 면천군 손동면 도암리(陶岩里) 지역으로서, 갓골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암석 가운데 부피가 크고 넓적한 돌. 암석은 광물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고체인데, 이 암석 가운데 부피가 매우 크고 넓적한 돌을 바위라 한다. 바위 가운데 그 형상이 어떤 동물을 닮았거나 부락을 수호하거나, 입석 형태로 부락의 상징석이 되거나 하면, 사람들은 이 바위를 귀중하게 여기게 된다. 이런 바위들은 애기를 잘 낳게 비는 기자석이나 선돌...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촌리(盤村里)는 북동쪽의 오룡산을 주산으로 하여 남동쪽으로 길게 향배한 저산성 구릉 지대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남서쪽에는 송악 저수지가 있다. 반소리(盤所里)와 대촌(大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반촌리(盤村里)라 하였다. 반촌리는 원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촌리(盤村里)는 북동쪽의 오룡산을 주산으로 하여 남동쪽으로 길게 향배한 저산성 구릉 지대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을 남서쪽에는 송악 저수지가 있다. 반소리(盤所里)와 대촌(大村)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반촌리(盤村里)라 하였다. 반촌리는 원래...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방계리(方溪里)는 서쪽에 1958년 준공된 송악 저수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가교리를 시작하여 남동쪽으로 본당리, 청금리, 상오리로 연결되는 청금선이 1992년 개통되어 마을버스가 통과하고 있으며 생활권이 기지시리로 통하고 있다. 방계리는 냇가에 밤나무가 많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방계리(方溪里)는 서쪽에 1958년 준공된 송악 저수지가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가교리를 시작하여 남동쪽으로 본당리, 청금리, 상오리로 연결되는 청금선이 1992년 개통되어 마을버스가 통과하고 있으며 생활권이 기지시리로 통하고 있다. 방계리는 냇가에 밤나무가 많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 보호수(保護樹)는 당진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 중에서 수령이 오래됐거나 수형이나 품종이 희귀해 관리·보호·증식할 가치를 지녀 보호하는 나무를 일컫는다. 2016년 10월 18일 현재 도(道) 나무·시(市) 나무·면(面) 나무·마을 나무 등으로 품격을 구분해 당진의 72곳에서 자라는 76그루가 지정되었다. 행정 구역별 보호수 현황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복운리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동쪽 11㎞ 지점에 있으며, 동쪽의 대부분 지역이 간척 평야 지대인 농촌 마을이다. 북쪽 부곡 공단, 남쪽에는 대규모 이주 단지가 형성되어 동광 아파트, 미소 지움 아파트 등 신도시를 이루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복포리(伏浦里)와 상운리(上雲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복...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소속 교회. 본당감리교회는 1950년에 심영자 권사의 주도로 창립되었다. 본당감리교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본당리를 비롯한 주변 방계리, 광명리, 가교리, 옥호리 등 송악읍 및 순성면 일대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본당감리교회가 창립되기 전에 이미 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본당리(本堂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남서쪽 4㎞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 오봉천 주변에는 오봉들, 양지들이 펼쳐져 있어 미작 지대를 이루며, 동쪽에는 오봉제 저수지가 있고, 남서쪽에 달걀봉이 솟아 있다. 손동면 본리(本里)와 민력당리(民力堂里)에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본당리(本堂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남서쪽 4㎞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 오봉천 주변에는 오봉들, 양지들이 펼쳐져 있어 미작 지대를 이루며, 동쪽에는 오봉제 저수지가 있고, 남서쪽에 달걀봉이 솟아 있다. 손동면 본리(本里)와 민력당리(民力堂里)에서...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다. 구릉성 지형이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에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동쪽에는 봉학재가 있다. 오봉천 주변에 넓은 미작 지대가 있다. 손동면(蓀洞面) 봉치리(鳳峙里)와 저교리(杵橋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다. 구릉성 지형이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에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동쪽에는 봉학재가 있다. 오봉천 주변에 넓은 미작 지대가 있다. 손동면(蓀洞面) 봉치리(鳳峙里)와 저교리(杵橋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부곡리는 큰봉[65m]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산촌 마을이었다. 예전에는 마을이 야산지로 이루어진 산간 마을이었으며 일부 과수원이 있었다. 지금은 부곡 공단이 개발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심훈의 고향 필경사가 유명하다. 1935년에 개설한 619번 지방도가 기지시리를 경유하여 당진으로 통한다. 부곡...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종교. 당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백제 말기라고 추정되는데 그 이유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백제는 고구려의 372년(소수림왕 2)보다 12년 뒤인 384년(침류왕 1)에 불교가 전래되었다.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東晋)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광주(廣州)의 남한산...
-
충청남도 당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드리는 제례 의식. 산신제는 '산치성', '산제'라고도 하는데, 크고 작은 산에서 산을 관장하는 산신에게 제사를 드려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이다. 지역 마을 공동체에서의 마을 신앙으로서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였으며, 제사 과정에서의 위계와 협조 과정을 통한 공동체의 결속 기능을 가졌다....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해안, 농경지, 하천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과 야생 동물. 살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석문 간척지, 아산만, 송악읍 등의 해안, 농경지, 습지에서 볼 수 있다. 삵은 전체적으로 황색의 털을 가진다. 얼굴과 등, 다리, 꼬리에 짙은 갈색의 반점이 배열돼 있다. 삵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에 나 있는 두 줄의 선이다. 앞발은...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시장이 서는 날을 장날이라고 하였다, 이 날은 대개의 경우 가까운 장을 찾아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집에서 생산한 물건을 팔고 필요한 생필품을 사는 거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에 머무르지 않고 정보의 교환, 사교장으로서의 역할도 했다. 당진은 1970년대 이전에는 교통이 불...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오리(上梧里)는 신평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순성면과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북쪽에 솟아오른 옥녀봉[81m]을 진산으로 하여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산간 마을이다. 오봉산 북쪽에 있는 오봉 저수지와 접해 있다. 마을 동쪽으로 하천변 주변에 넓은 농경 지대가 전개되며 이 가운데를 오봉천...
-
충청남도 당진시 주민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으로 의·식·주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 및 풍속. 충청남도 당진시의 '생활'은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고 살기 위해서 행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당진시의 생활은 대표적으로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생활의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요소인 의식주는 당진시 주민들의 생활 문화...
-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에서 신평면 매산리 구간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 완공하였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전라남도 무안군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총연장 340.8㎞이며, 우리 나라에서 세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충청남도 당진시는 사기소동에서 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포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쪽 6㎞ 지점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으며, 평산간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송악산 남서록에서 발원한 객개천이 흘러서 마을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며 서원천에 유입된다. 경지 정리가 되어 넓은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석포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쪽 6㎞ 지점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으며, 평산간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이루고 있는 농촌 마을이다. 송악산 남서록에서 발원한 객개천이 흘러서 마을 남서쪽으로 흐르면서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며 서원천에 유입된다. 경지 정리가 되어 넓은 미작 지대를 이루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섬. 섬이란 만조 시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만조일 때에도 수면 위에 있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육지 지역을 말한다. 현재는 상당수의 섬이 방조제나 교량, 간척 등으로 연육되어 있어 구분하기 모호하다. 섬은 대륙보다 작고 암초보다 큰 것을 말하며, 사람이 살 수 없거나 살지 않는 섬은 무인도라고 한다. 섬은 크게 육도(陸島)와 양도(洋島)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법정면. 송산면(松山面)은 충청남도 당진시 2개 읍·9개 면·3개 동 가운데 북부에 자리한 법정면이다. 송산면은 당진 시내에 물자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함으로써 과거에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2000년 서해안 고속 도로의 송악 IC가 완성되고, 현대 철강 단지가 개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온 송악읍에 가장 인접한 송산면은 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시립 도서관. 송악도서관은 커져가는 송악읍민들의 독서 문화 활동과 문화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당진 시립 송악도서관은 2000년 11월 23일에 충청남도 당진군 군립 송악도서관으로 개관하였다. 2012년 당진군에서 당진시로 승격하자 당진 시립 송악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5년 6월 30일에...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 중흥리, 정곡리, 월곡리의 경계에 있는 산. 당진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송악읍(松嶽邑) 중앙에 있는 산이다. 송악산(松嶽山)은 대개의 산들이 산맥을 이루며 연결되어 있는 것과 달리 혼자 솟아 있어 고산(孤山), 즉 ‘외로운 산’이라고도 불렸다. 송악산은 숭학산(崇學山), 숭악산(崇岳山)이라고도 부르며, 숭학사(崇學寺)라...
-
충청남도 당진시 동북쪽에 있는 법정읍. 송악읍은 동쪽은 아산만을 건너 경기도 평택시, 서쪽은 송산면(松山面), 남쪽은 신평면(新平面), 북쪽은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화성시와 마주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송학산의 이름을 따서 송악면(松嶽面)이라 하였다. 송악산은 '소나무가 울창한 큰 산'이란 뜻이다. 악(嶽)이란 옛날 나라에서 신...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수산 동식물을 포획, 채취하거나 기르는 산업.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내륙의 농업과 더불어 연근해 수산업이 필연적으로 같이 발전해 왔다. 더욱이 한반도의 연근해는 높은 조수 간만의 차이, 적당한 수온과 평온한 조류, 질 좋은 갯벌 등이 많은 수산 자원을 생성하게 했으며, 이와 자연 조건에 힘입어 오랜 세월을 바다와 수산 자원에 의지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순성면의 서쪽은 면천 경계에 당진 최고봉인 아미산[350.9m]을 접하고 있는 구릉성 지형을 하고 있으며, 면의 중심과 동쪽으로는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특히 남원천 연변의 충적지에 답작 지대가 넓게 펼쳐진다. 남서쪽은 순원[면천] 저수지와 인접하고 있으며, 몽산에서 발원한 남원천이 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흐르다가 삽교천에 유입...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우리나라의 식생대를 크게 북부와 중부, 남부로 구분할 경우 당진시의 식생대는 중부에 속한다. 중부는 장산곶과 원산만을 잇는 선과 충청남도의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연결하는 선 사이를 말한다. 그러나 당진시는 기후적으로 차령산맥 북사면에서 멸악산맥 남사면 사이에 나타나는 중중 서안형 기후대에 속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북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면. 신평면은 동쪽으로 삽교호와 삽교천 방조제, 아산만과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행담도가 아산만 가운데에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륙하여 있다. 서쪽의 초대천 주변에는 경지 정리가 잘 된 기반식 답작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우강면과 순성면을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송악읍과 접해 있다. 삽교천 방조제가 당진 9경 중 하나...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잡히는 해수어와 담수어. 충청남도 당진시는 아산만을 통해 서해에 접한 연안 지역으로, 당진시의 바다 면적은 약 1,606㎢이고, 어민수는 3,951가구에 7,999명이다. 또한 삽교천, 남원천, 역천, 염솔천 등의 하천이 삽교호, 대호, 석문호로 유입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해수어와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다. 해수어는 바다와 접한 송악읍, 송...
-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역사. 충청남도 당진시는 한반도의 중서부, 충남의 서북단에 위치하며 내포(內浦)의 중심 지역이다. 삽교천을 중심으로 펼쳐진 비옥한 예당 평야를 바탕으로 질 좋은 쌀이 생산되었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리아스식 해안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수산물을 제공하였다. 이 때문에 당진 지역 사람들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바닷물을 농축시켜 햇빛과 바람 등으로 소금을 만들기 위하여 자연 증발지로 만들어진 토지. 염전은 천일염전, 소금 광산 염전, 소금호 염전, 벌염전, 돌소금 염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천일염전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지중해 연안 및 라틴 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다. 염전은 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천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 3.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는 철마산과 초대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오룡산이 위치하고 있다. 영천리는 영금리(靈今里)와 사천리(沙川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영천리(靈川里)’라 하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영천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 3.5㎞ 지점에 있다. 대부분의 지대가 완만한 구릉성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는 철마산과 초대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오룡산이 위치하고 있다. 영천리는 영금리(靈今里)와 사천리(沙川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영천리(靈川里)’라 하였...
-
충청남도 당진시와 예산군 일대를 흐르는 삽교천, 무한천, 곡교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예당평야는 삽교천, 곡교천, 무한천 연변의 충청남도의 아산시 인주면, 선장면, 예산군 신암면, 고덕면, 삽교읍,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신평면, 역천 부근의 당진동, 고대면, 정미면 일대를 폭 넓게 말한다. 홍성의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흘러오는 본류인 삽교천(揷橋川)과 그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오곡리(梧谷里)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북방으로 9㎞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지방도 619호선이 마을을 통과하여 기지시~한진 간을 오간다. 완만한 구릉성 지대가 마을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오사리(梧寺里)와 수곡리(壽谷里)에서 한 자씩 따서 오곡리(梧谷...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멀리 떨어진 다른 군현(郡縣)의 지배를 받은 특수 구역. 월경지는 (갑) 군현의 행정 관할이 이루어지는 범위 내에 토지가 연결되지 않고 (을) 군현의 행정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실제로는 (갑) 군현이 관할하는 특수한 구역을 지칭한다. 월경지는 다른 군현의 영역을 뛰어넘어 따로 위치한 것이다. 이것을 비지(飛地)·비월...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월곡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10㎞ 떨어진 지점에 있는 벼농사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의 구릉성 지대와 북쪽의 간사지성 평야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월곡리는 마을 모양이 반월(半月) 모양이라 다라실[月谷]로 불렸으며, '다라'는 달을, '실'은 실[谷: 마을]을 뜻하므로...
-
충청남도 당진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당진 인구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1975년 약 167,786명이었던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03년 117,409명으로 30년간 약 5만 명 정도 감소하였다. 2004년을 기점으로 해서 다시 인구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 당진시와 같은 중소 농촌 도시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현상은 지역에서 찾아보기에 특이한...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매년 12월 31일에서 다음해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해돋이 맞이 관련 행사.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해돋이를 주제로 성공한 축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 마을’이라는 한가한 어촌을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또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의 산업 중 각종 임산물에서 나오는 경제적 이윤을 위해 삼림을 경영하는 업종. 당진시는 임업을 경제성이 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수종 갱신, 임업 기계화 및 기반 시설의 확충, 그리고 사유림 협업체의 육성 등을 통한 경제 규모의 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업 생산으로 한계점에 달한 농업 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도농 간 소득 격차를...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당진시는 차령산맥 북서쪽 가야 산맥의 지맥인 아미산계 주변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삽교천이 단층선을 따라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삽교호에 유입되며,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와 시군 경계를 이룬다. 주변에는 하해성 퇴적 평야인 내포평야가 넓게 전개되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에서 음력 정월 보름날에 장승에 지내는 제사. 장승제는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 등에 세운 장승에 잡귀와 질병, 재앙을 막고자 제사를 지내는 민간 신앙이다. 장승은 마을 입구 길 옆에 세워 밖에서 들어오는 잡귀나 재앙, 질병을 막는 수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장생(長生), 장승(長承, 將丞) 등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장승은 나무나 돌로 만드는데, 대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전대리(全垈里)는 당진시 송악읍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미작 중심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초대천이 흘러가고 널은 평야 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서쪽에 전대 저수지가 있다. 남동쪽에는 배당들이 넓게 펼쳐져 있다. 본래 면천군 초천면(草川面) 전대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방 6㎞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순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 개머리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 서원천이 북류하면서 아산만 쪽으로 흐르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외정리(外井里)와 주곡리(舟谷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정곡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한 법정리. 정곡리(井谷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방 6㎞ 지점에 있다. 평지가 대부분인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순수 농촌 마을이다. 마을 동쪽에 개머리들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 서원천이 북류하면서 아산만 쪽으로 흐르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외정리(外井里)와 주곡리(舟谷里)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정곡리...
-
충청남도 당진시의 읍·면·동 단위에 설치된 주민 자치 및 행정 기관. 주민 자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또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여 마을 일을 꾸려가는 것을 말하며, 지역의 현안 문제를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참된 민주주의 실현의 도구이다. 이에 따라 지방 자치법 제8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주민 편의 및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주민...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중흥리(中興里)는 송악읍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정도 떨어져 있다. 평지가 대부분의 지대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진산인 송악산[150.6m]이 마을 북서쪽에 솟아 있다. 송악읍에서 기지시리 다음으로 제2의 중심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중흥 치안 센터, 우체국, 보건 진료소 등 각종 공공 기관이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에서 송산면 가곡리에 이르는 지방도. 대한민국의 일반 지방도(地方道)는 광역시도의 지사나 시장이 관리하는 도로를 말한다. 도로는 국가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반 국도와 국가가 건설하고 광역 자치 단체가 관리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가 있으며, 지방도는 자치단체가 건설하고 관리하는 도로이다. 지방도가 되려면 도청 소재지로부터 시청 또는 군...
-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당진 지역의 지질 분포 상태를 보면 시 면적의 약 1/2를 차지하는 결정 편마암계는 한국 최고의 지층인 변성 퇴적암류의 지층군으로서 부천계(富川系)이며, 송산면을 제외한 해안 지대에 넓게 발달하고 있다. 원생계의 화강 편마암계는 당진 지역의 송산면과 송악읍 일부에 유일하게 발달되었...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암석의 구성과 성질, 지질 구조, 지각 변동, 화산 활동, 기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쳐서 형성된 지표의 형상이나 형세. 충청남도의 최북서단에 위치하여 400m 미만의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는 당진 지역은 북쪽에 아산만과 접하며 침강성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었다. 현재는 이런 좁고 긴 만구(灣口)에 석문, 대호, 삽교천 방조제...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 세거지를 형성한 동성동본의 성씨 마을. 집성촌(集成村)은 성(姓)과 본(本)[본관, 관향]이 같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 사는 마을이다. 이를 '동족(同族) 마을', '동족 촌락(同族村落)', '동성(同姓) 마을'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조상을 함께 하는 특수한 혈연관계 속의 주민들이 특정 지역에 집단으로 거주하는 형태이다. 공동체 조직이 발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악읍에서 남서쪽 끝단 신평면과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대부분의 지대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서쪽에 오봉천에 흘러오는 하천을 일제 강점기에 막아서 만든 오봉 저수지가 있으며, 북쪽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다. 당진 지역의 대표적인 과수원 지대로 배, 사과의 주 생산지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을 할 때 옛 지...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대리(草垈里)는 신평면의 서쪽에 위치하여 말목 고개를 넘어서 통할 수 있으며, 송악읍 전대리와 읍면 경계를 하고 있는 마을이다. 지방도 622호선이 금천리에서 송악읍 중흥리 쪽으로 관통하는데, 초대리를 지나가고 있다. 마을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마을 북서쪽에는 초대 저수지가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 있는 저수지. 저수지는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용수원으로 이용된다. 하천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리하다. 또 저수지의 물은 지표수 유량을 조절하여 수력 발전, 상수도 등의 용수로 사용할 수 있고 저...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으며 넓고 저평한 토지. 우리나라는 산악 국가로서 대규모의 큰 평야는 적지만 서해로 유입되는 대하천을 사이에 두고는 내포평야, 호남평야 등의 평야지가 전개된다. 평야를 지칭하는 용어로는 대개 ‘들’이나 ‘벌’을 많이 사용한다. 이런 평야지는 보통 하천 연변의 충적지 등이며 경사가 2~3으로 완만하고 관개용수를 구하기 쉽기 때문...
-
평택·당진시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 및 정박할 수 있는 설비를 한 항구. 평택·당진항은 1986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었다. 평택항은 수도권의 제2의 관문으로서 1986년 무역항으로 개항한 후 정부의 3대 국책항만 및 5대 국책 개발 사업의 하나로 지정되었다. 1989년부터 정부 재정 및 민자 유치 사업으로서 충청남도 당진 지구와 경기도 평택 지역에 63...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배가 드나드는 해안이나 하천의 어귀. 당진시는 북쪽으로는 아산만을, 동쪽으로는 삽교천을, 서쪽으로는 대호만을 접하고 있다. 아산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灣入)되어 있으며 삽교천과 안성천이 만나는 하류에 위치하여, 하천에 의한 수로(水路)와 바다를 이용한 해로(海路) 모두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충적 평야 지대 한가운데를 삽교천...
-
충청남도 당진에서 풍어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의. 바다는 육지와 달리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라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풍어제를 통해 풍어를 기원하면서, 동시에 항해의 안전을 기원했다. 특히 서해안권에서의 풍어제는 인근 태안군의 황도 붕기 풍어제와 함께 안섬의 풍어제가 충청남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풍어제는 바다가 보이는...
-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표면에 떨어진 비·눈 등이 모여 산지와 평야를 흘러 바다나 호수로 들어가는 냇물 또는 강. 우리나라는 지질 시대에 격심한 지각 운동이 별로 없고 조륙 운동이 서서히 행해졌기 떄문에 하천의 곡저가 낮고 경사가 느리며 평행 상태에 도달한 하천이 많다. 또 우리나라의 강우 상태가 하계 집중형이므로 하천 유출량이 동계에는 적어서 연중 불규칙성을 나타내고 있다...
-
1905년부터1910년까지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발발하거나 활동한 항일 의병. 한말 항일 의병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략에 우리의 국권을 지키기 위해 무력 항쟁한 민족 운동을 말한다. 갑오년[1894] 일본군의 경복궁 무력 점령에서 비롯된 항일 의병은 을미년[1895] 명성 황후 시해 사건과 단발령의 실시를 계기로 전국 각지로 확산되었다. 의병은 양반 유생들이 주도하였고, 농...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진리는 송악읍 소재지에서 12㎞ 정도 떨어진 북쪽끝 아산만 가에 있는 포구 마을이다. 한때는 일본으로 어란을 수출하는 항구이기도 했으며, 평택 만호리와 인천을 오가는 배가 다녔다. 당나라 시대부터 큰 나루[大津]라 하여 당나라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조선 시대에는 면천, 당진, 태안, 홍주, 결성, 보령, 남포, 비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에 있는 해안 포구. 현재 당진시 동북쪽의 송악읍 한진리 아산만 앞 한진포구는 옛날 대진(大津), 한나루, 나루머리[津頭] 등으로 불리던 나루터였다. 한진포구에서는 ‘썩어도 준치’라고 준치가 많이 잡혔다. 한때는 100여 척의 배가 드나들며 연평도의 조기를 잡아오기도 하였다. 아산만에서 서해로 통하는 큰 포구로, 한진포구와 경기도 평택시 포승...
-
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
충청남도 당진시 남동쪽에 있는 법정읍. 합덕읍(合德邑)은 남동쪽으로 평야 지대를 끼고 삽교천을 접하며, 대부분이 삽교천 연안의 해성 퇴적 충적토로 이루어져 있는 전형적인 벼농사 중심의 농촌 마을로 넓은 들판을 가지고 있다. 삽교천 이서 지역에 펼쳐진 평야 지대가 내포평야의 중심축을 이루며, 한편 예당평야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한다. 따라서 합덕읍 지역에는 일찍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해수(海水)가 고여 있는 공간. 서해는 원래 한반도, 중국의 요동반도와 화북 지방에 연속된 비교적 평탄한 육지였던 것이 지반의 침하로 이루어졌다. 바다 가운데에 구하도(舊河道)가 다수 발견된다. 해안으로부터 수심이 완만하고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동해는 해안가가 급경사여서 해안선이 단조롭고 대륙붕이 미발달되어서 어류의 종류도 다양...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 시 행정이란 '시(市)'라는 기초 지방 자치 단체를 단위로 하는 지방 행정을 말한다. 지방 행정이란 지방 자치 단체가 그 권한으로 행사하는 자치 행정과 국가로부터 위임 받아서 행하는 위임 행정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체의 행정 작용을 말한다. 지...
-
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 당진 지역의 역사. 을사늑약을 계기로 의병 항쟁이 발발하였던 한말부터 일제 강점기 내내 우리 민족은 치열한 독립 투쟁을 전개하였다. 전 세계 식민지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포악했던 일제 강점기도 결국 우리 민족의 독립 열기 앞에 무너져 내렸고, 1945년 해방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해방 후의 진로는 열강에 의해 결정되었고, 미국과 소련이라는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