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방조제
-
충청남도 당진시 해안가 산지에서 자라는 늘 푸른 큰키나무. 곰솔의 겨울눈은 회백색으로 소나무의 겨울눈 색깔인 붉은색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곰솔은 잎이 소나무(赤松) 잎보다 억세다고 해서 ‘곰솔’이라 불린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닭으로 해송(海松)이라 불리기도 한다. 줄기 껍질 색깔 또한 소나무보다 검어서 흑송(黑松)이란 별칭도 있다. 과실은 둥근 원뿔형 방...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원료를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드는 산업.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당진은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공업[제조업] 중심의 지역으로 급격히 변모하였다. 그 원인은 서해안 고속 도로와 당진 대전 간 고속 도로가 개통되고 당진 평택항의 항만 시설이 개발되면서 수도권과 1시간대의 접근성이 확보되고 육로와 해상의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물류 비용...
-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57년 2월 12일에 당진군이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설치한 당진군 농사 교도서가 모태다. 지난 2000년 6월 20일에 당진시 구봉로 46 현청사로 이전했다. 본소 3과, 2지소[납부, 북부], 15팀, 4상담소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57년 2월 12일에 당진군이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설치한 당진군 농사 교도서가 모태다. 지난 2000년 6월 20일에 당진시 구봉로 46 현청사로 이전했다. 본소 3과, 2지소[납부, 북부], 15팀, 4상담소가 농업 기술 개발과 보급 등...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특별한 어구를 사용하지 않고 연안 해변에서 하는 어업. 충청남도 당진 지역은 해안과 인접하여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여러 종류의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었다. 맨손, 호미 ,삽, 조새, 갈고리 등 간단히 손에 쥘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조개류, 고둥류, 게류, 연체동물류, 해조류 등을 채취하였다. 2009년에는 맨손 어업이 당진군의...
-
충청남도 당진에서 바지락을 넣고 끓인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충청남도 당진의 전통적인 향토 음식이다. 바지락은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에 의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하므로 술 마실 때나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 무기질 함양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비만을 막고, 피부를 곱게 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충청남도 당진의 한진리 바...
-
충청남도 당진에서 바지락을 넣고 끓인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충청남도 당진의 전통적인 향토 음식이다. 바지락은 육질에 함유된 타우린에 의해 간의 해독 기능을 촉진하므로 술 마실 때나 숙취 해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철분, 무기질 함양이 높아 빈혈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비만을 막고, 피부를 곱게 한다. 1970년대 초반부터 충청남도 당진의 한진리 바...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를 가로막은 댐. 충청남도 당진은 과거 한반도 중심이자 당나라 교류의 중심지였다. 1979년 삽교호를 시작으로 석문 방조제, 대호 방조제가 건설되어 담수 면적 증대로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를 확보하였고, 간척지와 교통로를 건설하였고, 농업과 철강 산업 발달에 기여하였으나, 천혜의 해양 자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에 있는 국민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 준공에 따라 1983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에 의해 조성된 관광지이다. 인공 호수와 서해 바다와 접하고 있어 드넓은 호수와 바다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1980년 5월 1일 삽교천...
-
충청남도 당진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모든 종류. 우리나라의 식생대를 크게 북부와 중부, 남부로 구분할 경우 당진시의 식생대는 중부에 속한다. 중부는 장산곶과 원산만을 잇는 선과 충청남도의 태안반도와 영일만을 연결하는 선 사이를 말한다. 그러나 당진시는 기후적으로 차령산맥 북사면에서 멸악산맥 남사면 사이에 나타나는 중중 서안형 기후대에 속한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북부...
-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에 위치한 내만. 아산만은 한국에서 조석의 차가 가장 커 평균 조차가 6.1 m, 최대 9.6 m에 달한다. 아산만의 수심은 내만에서는 2~3m, 만구 부근에서는 6~10m 정도이다. 또 조류의 유속이 빨라 저조시 내만의 대부분이 좁은 수로를 제외하고는 육지화되어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다. 만내로 흘러드는 하천으로는 안성...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의 바닷가 일대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는 식물.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염생 식물(鹽生植物)은 1979년에 완공된 삽교호 방조제를 시작으로 대호지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잇따라 축조되면서 분포지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 염생 식물은 바닷가에서 자라므로 이름 앞에 바다를 의미하는 '갯'자가 붙는 경우가 많다. 염...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인공 호수와 자연 호수. 호수는 못이나 늪보다 훨씬 크고 깊으며, 연안 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깊은 것에 한정된다. 우리나라는 지각 변동과 화산 활동이 적고, 대륙 빙하로 덮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연호의 발달이 미약한 편이다. 자연호로는 화산 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백두산의 천지(天池)와 한라산의 백록담(白鹿潭), 용암이 물의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