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 출신 최정자 시인의 시선집 『북이 있었으면』에 수록된 연작시.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난 최정자 시인은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동부 한국 문인 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시를 발표하였다. 연작시 「나는 한국인」 등으로 제4회 천상병 시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개망초꽃 사랑』 등 8권과 시선집 『늘 있으면서 하나도 남지...
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시인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진솔한 삶의 내용을 담은 시집. 충청남도 당진시 출신의 시인들의 시 작품을 엮은 시집으로 당진 문화원이 편찬을 주관하였으며 당진시에 있는 상록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강우영 외 58명의 시인이 쓴 창작시와 『당진 문화』에 이미 소개되었던 45명의 시 작품을 실었다. 당진 문화원은 당진지역의 문학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