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 서북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 난지도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길고 넓게 형성되어 있어,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 뒤에 펼쳐진 산에는 해송과 소사나무, 여름철에는 해당화가 자생하고 있어서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고 방풍 약초가 넓게 깔려 있다. 섬 주변에서는 천연기념물 326호인 검은 머리 물떼새가 서식하고 있...
-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 명소 9곳. 충청남도 당진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관광 명소 9곳으로서 왜목 일출, 서해 대교, 난지도 해수욕장, 제방 질주[방조제], 솔뫼 성지, 도비도 휴양 단지, 삽교천 함상 공원, 아미산[아미 망루],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등이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8경(八景)을 선정할 때 당...
-
충청남도 당진시가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 당진 9미는 당진시가 당진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당진의 대표적인 아홉 가지 먹을거리를 말한다. 해나루 쌀, 꽈리 풋고추, 실치회, 해나루 한우, 면천 두견주, 가화 포도, 당진 사과, 간자미회 무침, 우렁 쌈밥을 말한다. 1990년대 전국적으로 지방 자치 단체마다 지역의...
-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와 볼 만한 장소. 충청남도 당진시는 내포 지역에 속해 있다. 내포 자연환경의 가장 큰 특색은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다운 산이 없고 들만 있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뜻이다. 당진시는 삼면이 바다였으며 특히 리아스식 해안이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삽교천 방조제와 대호 방조제,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고 송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에서는 역사, 인물, 자연환경, 특산물, 여성과 다문화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연중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가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 축제이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 전승되고 있는 줄다리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시’는 한자로 ‘기지시(機池市)’로 쓰는데 기지...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에 있는 농어촌휴양단지. 도비도(搗飛島)는 원래 바위로 된 섬이었는데, 이름대로 바위가 빻아져서 날아가 버린 것처럼 없어지고, 대호 방조제 축조로 간척지가 조성되면서 내륙과 연결되었으며, 바위섬 위에 휴양지가 조성되었다. 근해에서 새우류, 조개 등이 생산되고 섬과 바다, 갯벌과 호수, 낙조와 낚시, 문화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진달래를 주제로 매년 4월 중순에 개최하는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이 주최하고,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 집행 위원회와 향토 발전 진달래회[향진회]가 주관하는 진달래 축제이다. 2001년 제1회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개최하였고 매년 4월에 개최한다. 면천 진달래민속축제를 시작하기 몇 년 전부터 향토 발전...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에 있는 사회적 기업인 전통 체험 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의 백석 올미마을은 마을 기업으로, 올미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석 올미마을은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정직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에 있는 국민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 준공에 따라 1983년 관광지 지정 및 조성 계획에 의해 조성된 관광지이다. 인공 호수와 서해 바다와 접하고 있어 드넓은 호수와 바다의 정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방조제가 준공되었다. 1980년 5월 1일 삽교천...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에 있는 낙농 체험 목장. 아그로랜드는 농업(Agriculture)과 육지, 땅(Land)의 합성어이며, 오랫동안의 낙농 경험을 축적한 낙농업을 토대로 도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과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바탕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소중한 힐링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아...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에 있는 황토를 이용한 농촌 체험 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는 예로부터 양질의 황토 토양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여 황토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의 영전 황토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황토를 이용한 체험 관광 마을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침체되어 가는 농촌 경...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왜목마을이 일출과 일몰을 같이 볼 수 있다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시작되었다. 지도를 보면 석문면이 서해에서 북쪽으로 반도처럼 돌출해 있어 동쪽을 향해서는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석문산[79m]의 정상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있는 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2004년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2004년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고,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해돋이 행사를 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산책을 할...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에서 매년 12월 31일에서 다음해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일련의 해돋이 맞이 관련 행사. 왜목마을 해돋이축제는 해돋이를 주제로 성공한 축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왜목 마을’이라는 한가한 어촌을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원동력이 되었다. 또 왜목마을 해돋이는 당진...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실치를 주제로 열리는 특산물 축제. 장고항 실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매년 4월 하순경 제철을 맞은 실치를 주제로 여는 특산물 축제이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이다. 성장한 실치를 재료로 가공한 것이 뱅어포다. 실치는 회로 유명하지만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은 지 얼마...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초락도리에 있는 농어촌 체험 마을. 푸레기 체험 마을은 자주적 협동체로 농촌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부상조 정신을 함양하고 마을 주민들의 협동을 통해 마을 가꾸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푸레기 체험 마을은 충남 당진의 최서북단에 위치한 섬마을로 법정리...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 개최되는 지역 축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한진 포구에서 매년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경에 열린다. 축제에서는 한진포구 특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양 수산부와 당진시, 수협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한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