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 아미산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귀룽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 아미산 일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중부 지역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새순이 나온다. 당진시 합덕읍 회태리 민가에 있는 70여 년 된 귀룽나무는 개화기에 전국의 야생화 애호가들이 즐겨 찾을 정도로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귀룽나무의 잎...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초락도리, 교로리 등에 자생하는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등에서 자생하는 순비기나무는 줄기가 땅 위를 길게 뻗으며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내염성(耐鹽性)이며 밀원 식물(蜜源植物)이기도 하다. 자주색으로 꽃이 피며 혈매는 흑자색으로 진한 향이 난다. 순비기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심은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459 민가에 50여 년 전에 심은 위성류는 위성류과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다. 나무의 높이가 20m 정도이고 다른 위성류보다 성장이 빠르다. 위성류는 낙엽 활엽으로 분류되지만 잎의 형태가 침형에 가깝고 가지가 아래로 처진다. 5월에는 2년...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 장구밥나무는 충청남도 당진시를 비롯해 황해도 이남의 표고(標高) 700m 이하 바닷가 산기슭 양지에 주로 분포한다. 장구밤나무 혹은 잘먹기나무로도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중국이다. 장구밥나무의 잎은 어긋나 있고 달걀형 또는 마름모꼴 달걀형이다. 잎의 표면은 거칠고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
충청남도 당진시 전역에서 자라는 키 작은 나무. 당진을 비롯한 전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평지,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2012년에 당진 시화로 지정되었다. 고려 개국 공신인 복지겸 딸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해마다 봄이면 '면천 진달래 민속 축제'가 행해지고 있다. 진달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