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관음사에 있는 돌미륵. 당산은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있는 해발 79m의 산으로 당산미 또는 수부산(壽富山)이라고도 불린다. 당산의 이름을 ‘당산, 수부산’으로 부르는 것은 당산에 있는 미륵당에서 사람들이 수복 부귀를 빌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당산미’라고 부르는 것은 당산 아래 마을, 당산말이 당산미로 변하게 된 것이다. 당...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에 있는 대한 볼교 조계종 소속 사찰. 관음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뒷산 테미산에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관음사는 원래 성동 산성 산속에 있던 절인데 1996년에 원래 위치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큰길 옆으로 옮겨서 신축하였다. 현재 조영되어 있는 관음사는 약 40년 전에 건립된 것으로 본래의 사지는 이...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대한 불교 관음종 사찰. 관음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당산에 있는 암자 형태의 사찰로 관세음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관음사는 미상의 인물이 움막을 짓고 부처를 모시다가 1940년대 초 노재환이 당산 절터를 사면서 당산암(堂山唵)이라 이름을 붙였다. 현재는 자연 암석인 미륵 바위 옆에 부처를 두고 건...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작은 암자. 구절암은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2리 뒷편에 굽이굽이 마디지어 솟아 있는 산을 구절산(九節山)이라 부른다. 이 산안에 있는 절이라하여 ‘구절암(九節蓭)’이라 불려져 왔다. 구절산에는 옛부터 풍수지리설로 비룡 산천의 명당이 있어 그 곳에 묘를 쓰면 구대 정...
-
충청남도 당진시 신암사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 시대의 금동불 좌상. 신암사(申庵寺)는 고려 말의 중신인 구예의 부인 아주 신씨가 남편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세운 절이다. 원래는 구룡사라 하였었는데 후에 신씨를 기리는 뜻으로 신암사라고 절 이름을 고쳤다고 전해진다. 신암사의 극락전에 금동 여래 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9년 4월 10일 당진 신암사 금동 여...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보물 제100호인 당진 안국사지 석조 여래 삼존 입상은 당진의 불교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국사지에 있는 석조 여래 삼존 입상 중에서 본존불은 5m에 이르는 커다란 입상 석불이다. 삼존불의 얼굴 모양은 고려 후기 전형적인 불상의 모습으로 주변 지역의 수당리 석불 입상이나 용현리 석불 입상과 매우 닮아...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안국사지에 있는 오층 석탑. 안국사지 석탑은 고려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직은 정확한 건립 연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안국사지를 정밀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국사지 삼존 석불 입상이 11세기 무렵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어 석탑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국사는 원래 정미면 수당...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비로자나불과 협시보살이 함께 주조된 삼존불상. 1964년 9월 5일 보물 제409호로 지정된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과 협시 보살(脇侍菩薩)이 함께 주조된 높이 51㎝의 금동 삼존 불상(金銅三尊佛像)이다. 1928년 8월 12일~1928년 9월 11일에 전직 총독부 순사 이 모 씨에 의해 도난...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불교 단체. 종파를 초월하여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당진 지역의 불교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당진 지역의 사회 및 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와 여러 행사 및 사회적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자 설립하였다. 1982년 영랑사 주지 도문 승려를 비롯한 당진시 일원 여러 사찰의 주지들이 모여 당진 지역의 불...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대한 불교 천태종 구인사 소속의 사찰. 대길사는 대한 불교 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 구인사(救仁寺)의 당진 지회 소속 사찰로 신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1976년 3월 2일에 당진 포교당 개관을 하였다. 대길사는 1984년 6월 24일에 정환민 신도회장이 개사하였다. 1989년에 서산 분회가 분립되었다. 1989년 10월에 충청...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 曹溪宗) 제7 교구 본사인 수덕사 소속의 포교당. 대성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오룡산 인근에 있는 절이다. 1996년 6월 10일에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포교당으로 등록되었다. 이 절은 약 50여 년전에 이대인 승려가 창건한 작은 암자였는데 2005년에 장소를 우...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에 있는 대한 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 대한 불교 태고종(大韓佛敎 太古宗)은 태고(太古) 보우 국사(普愚國師)를 종조로 하고 석가모니불을 교조로하는 불교의 종파이다. 대호사는 정미면에서 대호지면으로 가는 자동차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나오는 대호지면사무소에 조금 못 미쳐 있다. 사찰이 마을 바로 근처에 위치한 이유는 태고종의 이념...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4 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 보덕사는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서호산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로서 비구니의 수행 도량이다. 보덕사(普德寺)는 건립 초창기 당진 보덕포(普德捕)에 위치했었다. 보덕포는 해안에서 내륙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는 형태로 내륙의 여러 지방을 바닷길로 연결해 주는...
-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보덕사에서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보덕사 호수 음악회는 당진 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동반자로 함께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당진시와 보덕사가 주관하며 국가와 종교, 인종의 장벽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하는 자...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자개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韓國佛敎 太古宗) 소속의 사찰. 보령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사기소리 산41-1번지의 보령산 중턱에 있는 작은 암자이다. 1957년 9월 30일에 신축하고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읍 용연리에 있던 불상을 옮긴 후에 사찰명을 ‘보령사(保寧寺)’라고 하였다. 신축 당시의 소유자는 사기소리에 거주했던 김동희(金...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봉선암[구 화엄사]이 있다. 1963년경 비구니 정연순이 봉선암을 창건하여 운영하였다. 봉선암은 산세가 봉황이 앉은 형세라고 하는 어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봉황이 내려와 목을 축이며 도량을 향해 절을 하였다고 하여 ‘봉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
-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부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소반리에 있다. 백영봉(白榮鳳)이 현 법당을 신축하면서 1대 주지로 취임하였다.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이며 법복은 홍의 가사이다. 태고종은 자기 수행만을 위주로 하는 은둔적이고 폐쇄적인 소승적 태도를 지양하고 사회속에 뛰어들어 직접 불도를 나누며 실천하는...
-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종교. 당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백제 말기라고 추정되는데 그 이유로는 세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백제는 고구려의 372년(소수림왕 2)보다 12년 뒤인 384년(침류왕 1)에 불교가 전래되었다. 인도의 고승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東晋)으로부터 바다를 건너서 광주(廣州)의 남한산...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 서원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수덕사의 말사이다. 서원사는 6·25전쟁 직후 이대인 승려가 북에서 내려오면서 창건하였다. 그 때에 관세음보살상을 등에 업고 와서 절터를 찾다가 옥녀봉, 국사봉, 팔아산, 송악산이 주봉인 오룡산을 중...
-
충남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성당사는 별칭으로 고두절이라고도 불린다. 절의 규모는 작지만 배산임수의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주위 공간이 넓고 조용하여 많은 불제자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대한 불교 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 때인...
-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에 있는 대한 불교 총화종(大韓佛敎總和宗) 소속의 절. 신암사는 능성 구씨(綾城具氏) 4세조 면성 부원군(沔成府院君) 구예(具藝)의 부인 아주 신씨(鵝洲申氏)가 구예의 영묘(靈廟)하에 지은 절로 승려를 두어 남편의 명복(冥福)과 자손의 번영을 기원한 원찰(願刹)이다. 능성 구씨(綾城具氏)가에 전해 지는 내용에 따르면 13...
-
충청남도 당진시에 고려 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안국사가 있었던 절터. 안국사지(安國寺址)라고 특정되는 곳은 현재 두 곳이다. 한 곳은 안국산 중턱에 있는 폐사지이고, 다른 한 곳은 현재 삼존 석불 입상과 석탑이 남아 있는 곳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미현 조에 따르면, 안국산은 해미현 북쪽 38리 지점에 있는데 안국사는 안국산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
-
충청남도 당진시 사암 연합회가 주관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을 밝히는 문화 예술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연등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고려 시대 연등회와 조선 시대 관등놀이을 거쳐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는 축제이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연등을 만들어 켜고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하고 소원을 밝히는 축제이다. 부처님...
-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7 교구 수덕사의 말사. 영랑사의 명칭은 시주자인 영랑 공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금강경 4구게인 “여몽환포영”의 그림자와 같고 물거품과 같다는 뜻을 가미한 것으로 모든 사물과 현상은 실체가 없이 조건 따라 잠시 머물다가 사라지는 무상한 것임을 의미한다. 661년 원효 대사와 의상 대사가 당나라로 유식학을...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수덕사의 말사. 영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의 연화봉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소속의 유서 깊은 사찰이다. 제7교구 수덕사(修德寺)에 속한 말사이다. 영탑사는 창건 연대가 정확하지 않으나 통일 신라 말기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려 후기 보조...
-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교도소 동기였던 김천덕, 송영식이 영탑사에 침입하여 보물 제409호 당진 영탑사 금동 비로자나불 삼존 좌상을 절도한 사건.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대전에서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김천덕(金千德)이 교도소 동기였던 송영식(宋永植)과 모의하여 영탑사(靈塔寺)의 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불상을 훔친 뒤 일...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조선 시대 동종. 영탑사 범종은 1760년 2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던 가야사에서 만들어졌다. 흥선 대원군에 의해 사찰이 불탔을 때 가야사 승려들이 금동 삼존불 등과 함께 영탑사(靈塔寺)로 옮긴 조선 시대 동종(銅鐘)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219호로 지정되었...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 영탑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불상. 영탑사 약사여래상은 자연석에 새겨진 마애불로 높이 1.8m의 상왕산(象王山) 영탑사 유리광전(琉璃光殿) 내에 모셔져 있다. 약사여래는 다른 말로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 혹은 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한다. 동방의 정유리세계(淨瑠璃世界)에 있으면서 모든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재앙을 소...
-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에 있는 개인 사찰. 용연암은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테미산 정상에 위치한 사찰로 어떤 종단에도 소속되지 않은 개인 사찰이다. 지역에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용연암은 성동산성(城東山城) 내의 대지에 약 40여 년 전에 건립되었다. 용연암의 대표자는 속명 문명민이고 신도수는 약 100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
정법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있는 개인 사찰. 정법사(正法寺)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에 위치한 개인 사찰이다. 무속인의 무속 행사를 위해 건축했던 건물을 현 정법사 주지인 강정석(姜正錫)이 매수하여 현재의 사찰을 건립했다. 주지 강정석은 원래 대한 불교 조계종계의 대처승이다. 옥호리 무당집을 매수한 후 빈집으로 방치하고 자신은 면천 영탑사...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제7 교구 수덕사(修德寺) 소속의 말사(末寺). 정토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있는 사찰로 다양한 사회 사업을 하며 유심정토(唯心淨土)를 강조하며 불도를 전파하는 사찰이다. 1995년 10월에 선오 승려가 정토사(淨土寺)를 건립하고 1997년에 본격적으로 창건 불사(創建彿事)를 진행하였다. 같...
-
충청남도 당진시 채운동에 남아 있던 석탑 등의 불교 유물. 탑동 불교 유적은 당진시 채운동 466-3[발견 당시 당진군 채운리 탑동]의 절터에서 나온 석조물들이다. 아직 폐찰에 대한 기록은 발견된 바가 없으나 석물들로 살펴보면 고려 시대 또는 조선 시대의 사찰로 추정할 수 있다. 탑동 초등학교 서쪽 도로 건너편에 고대면 항곡리 쪽으로 오가던 옛길이 있는데, 이...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에 있는 민간인 건립 사찰. 불교 신자 고 김순식이 1957년에 사재를 털어 개인 사찰을 지어 운영하다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는 대한 불교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다. 1957년 김순식이 건립하여 개인 사찰로 운영되어 오다가 대한 불교 선학원에 사찰 등록을 하였고, 초대 덕진 승려가 2년간 운영하였다. 그에 이어 현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