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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반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6719
한자 韓國文學- 反省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종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76년연표보기 - 『한국문학의 반성』 민음사에서 발행
성격 평론집
저자 염무웅
간행자 민음사
표제 한국문학의 반성

[정의]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학평론가 염무웅이 1976년 출간한 첫 번째 평론집.

[개설]

『한국문학의 반성』은 1976년 민음사에서 발행한 염무웅의 첫 평론집이다. 『한국문학의 반성』에 수록된 평론의 대부분은 주목받는 동시대 작가의 소설 작품들을 해석·평가한 것이다. 소설이 현실과 떨어져 허구적 관념이나 도식적인 차원에 머무는 것을 부정하고, 현실과 사회적·역사적인 맥락에서 해석하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염무웅은 1980년부터 영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오랫동안 대구를 중심으로 리얼리즘문학·농민문학·민족문학 등의 평론을 개척하여 왔다.

[서지적 상황]

『한국문학의 반성』은 민음사에서 기획한 ‘오늘의 산문’ 시리즈의 열네 번째로 출간된 책이다.

[구성/내용]

『한국문학의 반성』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정한숙(鄭漢淑)[1922~1997], 선우휘(鮮于輝)[1922~1986], 이호철(李浩哲)[1932~2016], 최인훈(崔仁勳)[1934~2018], 이문구(李文求)[1941~2003], 황석영(黃晳暎)[1943~ ], 조해일(趙海一)[1941~2020], 윤정규(尹正圭)[1937~2002], 김주영(金周榮)[1939~ ] 등의 소설 작품을 대상으로 한 작가론 위주의 평론들이다. 2부는 사회적 현실과 작가의 책임, 한국문인의 생태와 병리, 세계문학과 약소민족, 한국문학사에서의 근대화 등 한국문학의 일반을 다룬 평론들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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