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삼영초등학교(大邱三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바른 가치와 온기를 나누는 글로벌 미래 리더 육성’이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슬기로운 지식인, 조화로운 건강인, 향기로운 감성인, 희망 품은 도전인, 온기 있는 품격인’이다.

[변천]

대구삼영초등학교는 1951년 11월 25일 대구달성국민학교[현 대구달성초등학교] 노곡 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가 1953년 5월 30일 대구노곡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73년 1월 1일 대구노곡국민학교에서 대구삼영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북구 노원동3가 262로 이전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삼영국민학교에서 대구삼영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9월 1일 임시 휴교를 하였다가 2018년 3월 1일 북구 사수동 778의 현 위치에서 재개교하였다. 2021년 2월 10일 제62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1만 65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삼영초등학교는 초학문적(Transdisciplinary) 주제 탐구 중심 개념 기반 교육과정 운영, 학생 중심 탐구학습, 소프트웨어 활용을 통한 코딩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메이커·STEAM 교육, 세계시민 역량 교육, 글로벌 진로 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색 교육활동으로는 첫째, ‘국제 바칼로레아[IB] 초등학교 프로그램[PYP] 후보 학교 운영으로 꽃피는 밝은 지성!’을 운영하고 있다. IB PYP의 초학문적 통합 기반 탐구학습으로 수업 방법 및 평가 방법을 혁신하고 IB PYP 후보 학교 운영을 통하여 인류와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소양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둘째, ‘알·감·자 캐기 인문교육으로 꽃피는 따뜻한 감성!’을 운영하고 있다. 책을 읽고 알게 된 내용을 감상과 느낌으로 표현하여 자신의 삶과 꿈을 키우는 데 적용하는 교육활동이다.

셋째, ‘창의 융합 클러스터 구축으로 꽃피는 반짝이는 창의성!’을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메이커 교육, 융합 인재 교육, 세계시민 글로벌 교육 등의 창의 융합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웅창/ 작곡 장영근]

팔공산 푸른 정기 고이 마시고/ 금호강 맑은 물에 씻은 마음들/ 천년을 굽이 흐른 화랑 넋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삼영 어린이/ 부지런히 일하고 알뜰히 배워/ 아름답고 씩씩하게 뻗어 나가리

2. 교목은 소나무이다.

3. 교화는 장미이다.

[현황]

대구삼영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24학급에 512명[남학생 273명·여학생 23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02명[남학생 58명·여학생 44명], 2학년은 5학급에 118명[남학생 58명·여학생 60명], 3학년은 5학급에 102명[남학생 57명·여학생 45명], 4학년은 3학급에 77명[남학생 41명·여학생 36명], 5학년은 3학급에 69명[남학생 37명·여학생 32명], 6학년은 2학급에 41명[남학생 20명·여학생 21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3명[남학생 2명·여학생 1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교사 1명, 보직교사 11명, 일반 교사 20명, 특수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등 총 37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