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동문초등학교(大邱東門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창의 융합], 자신을 사랑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자기 관리], 이웃과 소통하고 남을 배려하는 학생[공감 소통], 배움을 생활화하며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공동체]’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더불어 사는 지혜와 감성이 따뜻한 학생’이다.

[변천]

대구동문초등학교는 1982년 12월 6일 대구수촌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2일 개교하였다. 1985년 3월 1일 대구수촌국민학교에서 대구동문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6년 3월 1일 대구동문국민학교에서 대구동문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 3월 1일 문화재청 지정 문화유산 연구학교에 선정되었다. 2018년 8월 27일 제1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0월 31일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12월 20일 청렴도 향상 의지 평가 최우수교에 선정되었다. 2020년 1월 10일 제36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4,3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동문초등학교는 꿈을 가꾸고 끼를 살리는 행복한 학생 육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 활동은 소통·협력학습 실천, 기초·기본 학력 정착,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에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창의·인성교육 강화, 주제 탐구형 체험학습 실시, 진로 및 직업 탐색 강화, 민주시민의 기본 자질 육성에 역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특색 교육활동은 ‘미소 띠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화합하는 미·소·대·화 동문 어린이’를 추진하고 있다. 미·소 가득한 협력 배움터, 창의·예술로 대화하는 꿈 나눔터, 즐겁게 놀이하며 함께 화합하는 재능 키움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소·배려의 덕목을 익히는 인성교육, 바른 언어습관을 기르는 언어문화 개선 교육, 문화·예술이 있는 현장체험 학습, 예술 동아리 동문오케스트라 운영, 경로당 연주 봉사 활동, 신체 활동 7560+ 실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목은 느티나무이다. 성실함과 굳세고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2. 교화는 목련이다. 순수, 우아, 고상한 인품을 상징한다.

[현황]

대구동문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12학급에 189명[남학생 102명·여학생 87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7명[남학생 10명·여학생 7명], 2학년은 2학급에 44명[남학생 27명·여학생 17명], 3학년은 2학급에 29명[남학생 14명·여학생 15명], 4학년은 2학급에 32명[남학생 17명·여학생 15명], 5학년은 2학급에 37명[남학생 17명·여학생 20명], 6학년은 2학급에 28명[남학생 15명·여학생 13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2명[남학생 2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6명, 일반 교사 12명, 특수교사 1명, 기간제 교사 2명 등 총 23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