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창성교회는 이웃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5월 18일 김수현 장로 외 11명[장년 7명, 학생 4명]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삼화아파트 B동 305호 김태락 장로 가정에서 교회 개척을 위한 준비 예배를 가졌다. 창성교회는 1986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629-11 건물 2층을 임대하여 이용원 목사 외 27명이 제일서대구교회로 창립 예배를 가졌다. 1986년 8월 31일 대구제일교회로부터 3000만 원을 지원받아 달서구 감삼동 281-2의 교회 부지 121평[400㎡]을 매입하였다. 1987년 3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북노회에 가입하였다.

1986년 9월 예배당 건축을 시작하여 1986년 12월에 준공하였다. 1991년 4월 예배당을 증축하여, 1993년 3월 완공하였다. 1995년 10월 1일 교회 명칭을 제일서대구교회에서 창성교회로 변경하였다. 2014년 7월 13일 교육관을 건축하고, 2017년 4월 24일 임시 처소로 달서구 성당동 654-20으로 교회를 이전하였다. 2018년 2월 8일 달서구 성당동 827에 새 예배당을 완공하여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성교회는 경로잔치, 전 교인 수련회, 예수 사랑 큰 잔치, 전 교인 국내 성지순례 등 다양한 행사들을 주관하여 이어 가고 있다. 선교사업으로는 미자립 교회[3개]를 후원하며,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볼리비아, 탄자니아 및 아프리카 등지의 협력 선교사와 기관 3곳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창성교회는 담임목사 소재성 목사를 비롯하여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2명, 원로 장로 1명, 은퇴 장로 1명 및 등록 교인 18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 예배위원회, 봉사위원회, 선교위원회, 교육위원회, 재정위원회, 감사위원회, 남선교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창성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지역의 도시개발에 따르는 개신교 성장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