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소망교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소망교회는 1987년 2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광명아파트 1동 309호 윤순중 장로 가정에서 창립 예배를 하였다. 1987년 2월 8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 4구 1134-11번지를 임대하여 예배를 하고, 4월에 경북노회[현 대경노회]에 가입하였다. 1990년 11월 2일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218-5의 현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1993년 5월 2일 예배당을 건축하여 입당 예배를 하였다. 1997년 2차로 교회 부지를 매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망교회는 전도, 선교, 교육, 복지, 봉사, 예배,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찬양과 선교, 교육 등의 분야에서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 활동을 보면, 선교사업으로 국내 선교 2개, 해외선교 2개, 기관 선교 3곳을 후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일대일 제자 양육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연령대 전도를 위하여 맞춤형 전도대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인 행사로는, 봄가을 체육대회, 전 교인 수양회 등이 있으며, 독서 마라톤대회[9월~10월]를 실시하여 전교인 책 100권 읽기와 이웃 초청 주일[10월] 등을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 학교[6학기]를 개강하여 플루트, 피아노, 드럼, 기타 등의 악기를 이웃에게 가르치고 있다.

[현황]

소망교회는 현재 담임목사 강만중 목사를 비롯하여 전도사 2명, 시무 장로 3명, 은퇴 장로 1명 및 등록 교인 1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아부, 유치부, 어린이주일학교, 청소년주일학교, 대학청년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예배위원회, 교육위원회, 장학위원회, 전도위원회, 선교위원회, 새가족위원회, 장학복지위원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소망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218-5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소망교회는 1990년대 대구광역시 북구 강북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