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구중앙성결교회는 선한 목자되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3월 1일 봉산성결교회 집사 박명옥 자택인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3가 276에서 조정환 목사 인도로 허형구 교우 등과 예배를 드렸다. 대구중앙성결교회는 1953년 9월 13일 초대 교역자 조정환 목사와 함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숭인교회로 창립 예배를 드렸다. 1975년 3월 2일 중구 동인동3가 294-3에 예배당 건축 기공 예배를 드렸으며, 1976년 3월 23일 대구중앙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3년 9월 12일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다.

2020년 2월 23일 이후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2021년 9월 12일 교회 창립 68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중앙성결교회는 선교, 전도, 교육, 봉사, 예배, 장학,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미자립 교회 8개와 선교단체 4곳을 후원하고 있다. 연중 주요 활동은 이웃사랑잔치, 전도훈련, 전교인수련회, 성결인찬양대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대구중앙성결교회는 담임목사 문순기 목사를 비롯하여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3명, 원로 장로 3명, 명예 장로 1명, 휴무 장로 1명 및 교우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청년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교육위원회, 선교위원회, 장학위원회, 이웃사랑위원회, 복지위원회, 교회확장위원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중앙성결교회는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의 성결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성결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