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구상동교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상동교회는 1957년 4월 3일 대구제일교회의 설립 60주년 기념 사업으로 설립하였다. 1959년 3월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에 가입하였다. 1973년 11월 8일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예배당[연건평 150평[495.87㎡]] 헌당 예배를 드렸다. 1976년 2월 20일 상동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83년 11월 7일 새 예배당 건축을 착공하여, 1986년 11월 23일 예배당[548평[1,811.57㎡]]을 완공하고 입당 예배를 드렸다. 1991년 11월 7일 설립 30주년 기념 사업으로 대곡교회를 개척하여 헌당하였다. 2006년 10월 1일 선교 교육관을 개관하였고, 2007년 4월 28일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상동교회는 선교, 전도, 교육, 봉사, 훈련, 예배, 재정을 위하여 많은 교우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을 보면, 성경대학과 성경공부반을 개설하여 양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교실을 운영하여 탁구, 피아노, 기타, 노래 교실, 드럼, 동화 구연, 바이올린 등의 강좌를 개설하였다. 전도 활동으로는 이슬비편지전도대, 화요전도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자립 교회 8개와 단체 13개, 선교사 15명을 후원하고 있다.

[현황]

대구상동교회는 담임목사 이삼우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3명, 전도사 4명, 시무 장로 10명, 원로 장로 7명, 은퇴 장로 17명, 관리 집사 1명, 사무 간사 1명 및 등록 교인 1,15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치부, 아동1·2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남선교회, 여전도회, 새가족부, 예배부, 행정부, 관리부, 영선부, 교육부, 재정부, 전도부, 선교부, 환경부, 사회부, 봉사부, 복지부, 영상미디어부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대구상동교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252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상동교회는 1950년대 이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