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신증권 소속 지점.

[개설]

대신금융그룹 계열 모기업인 대신증권은 창업주인 양재봉[1925~2010]이 1975년 중보증권을 인수하며 설립한 증권회사이다. 인수 후 1975년 10월 증권권거래소에 상장하였고 1980년 7월 업계 최초로 전국 지점에 온라인을 실시하였다. 1990년대 들어 해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미국, 싱가포르, 도쿄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였다. 2021년 현재 국내에 46개 지점[2영업부, 1라운지, 21센터, 21지점, 1영업소]을 두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 114에 있다.

[변천]

삼락증권은 1968년 7월 8일 중보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75년 4월 22일 대신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5년 10월 1일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대신증권 서지점은 2008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에서 달서구 두류동 벽산타워로 이전하면서 대신증권 대구센터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신증권 대구센터는 창업주 양재봉의 금융보국(金融輔國) 신념을 바탕으로 한 신뢰경영을 통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신증권 대구센터의 주요 업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유가증권 투자 매매 일임, 신탁업무 자산관리 및 금융상품 매매업 등이다.

[현황]

대신증권의 2020년 9월 30일 기준 자산총계는 20조 7725억 원이고, 부채총계는 18조 7002억 원, 자본총계는 2조 9072억 원, 자본금은 434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1266억 원, 당기순이익은 906억 원이다. 총 임직원 수는 1,483명이며, 이 중 임원 33명[미등기 25명 포함], 직원 1,431명[기간제 426명 포함]이다. 대신증권 대구센터에는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신증권 동대구점은 수성구 범어동 561-1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