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1가에 있는 SC제일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SC제일은행 대구지점은 일반 시민 및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여신·수신 업무 및 기타 은행 업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SC제일은행은 1929년 7월 1일 조선저축은행으로 설립되었다. 대구에는 1937년 9월 20일 대구읍성 진동문 자리인 중구 동성로1가 16에 조선저축은행 대구지점이 개점하였다. 조선저축은행이 1950년 5월 한국저축은행으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조선저축은행 대구지점에서 한국저축은행 대구지점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었다. 1958년 12월 한국저축은행이 제일은행으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한국저축은행 대구지점에서 제일은행 대구지점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2005년 9월 제일은행이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에 인수되어 제일은행에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으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제일은행 대구지점에서 SC제일은행 대구지점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SC제일은행 대구지점의 주요 업무는 은행의 고유 업무인 여신·수신 업무를 비롯하여 외환 업무, 투신 상품, 방카슈랑스 등 금융상품 판매 대행 등이다.

[현황]

2020년 현재 지점장 아래 9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구 지역 SC제일은행 영업점은 SC제일은행 죽전동지점, SC제일은행 성서지점, SC제일은행 원대동지점, SC제일은행 침산동지점, SC제일은행 범어동지점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SC제일은행 대구지점은 지역민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공인에게 산업자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달성공원 앞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펼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