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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화 정책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233
한자 都市綠化 政策
영어공식명칭 Urban Greening Policy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재강

[정의]

대구광역시의 도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개설]

대구광역시는 무더위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자 도시녹화를 위하여 ‘일류 녹색 도시,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1996년부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6년부터 대구광역시는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사업과 100개 도시 숲 조성 사업, 옥상 녹화 사업, 공원, 수경시설 확충 사업 등으로 413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그 성과로 2019년 대구시 녹피율은 특별시·광역시 평균인 51%를 상회하는 62.4%에 달한다. 대구의 폭염과 대비한 열대야 일수도 감소되었다.

제1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1093만 그루의 식수를 하였다. 한국조경학회 주관 제1회[2001년] 한국조경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에서 110회에 걸쳐 벤치마킹을 하였다.

제2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1208만 그루 식수를 하여 생활권 녹지 및 공원 조성, 공원녹지 휴양 공간 조성, 숲의 도시 실현 등의 사업을 하였고, 2011년 조선일보 환경대상 수상, 녹색성장위원장상 수상을 하였다.

제3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1164만 그루 식수를 하고 명품 가로숲길 조성 등 25개 녹화사업, 가로수 수형 특성화거리 조성, 벽면 녹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 녹화사업, 하늘정원 및 담장 허물기 사업 등 시민참여형 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제4차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100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여 2020년까지 975만 그루를 달성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추진,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열섬 현상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과거 녹색환경국 공원녹지과를 공원 업무를 수행하는 공원조성과와 도시녹화 및 산림자원의 개발과 보전을 담당하는 산림녹지과로 분리하였다. 현재 대구광역시 녹색환경국 산림녹지과에 녹지기획팀, 도시녹화팀, 산림자원팀이 있고, 2020년 7월 기준으로 19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 공원조성과에는 공원계획팀, 공원시설팀, 장기미집행팀, 민간공원팀이 있고, 2020년 7월 기준으로 22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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