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소속 지사.

[설립 목적]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國民年金公團大邱壽城支社)는 「국민연금법」[법률 제11599호, 2012. 12. 18.] 제24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노령, 장애 또는 사망에 대하여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는 1987년 9월 국민연금관리공단 경북지부로 발족하여, 1998년 6월 국민연금관리공단 경북지부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수성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후 1999년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 수성지사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대구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5년 9월 경산사무소를 개소하였다. 2007년 7월 23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민연금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국민연금관리공단 남대구지사에서 국민연금공단 남대구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월 국민연금공단 남대구지사에서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는 가입지원부, 지역가입지원팀, 연금지급부,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 장애인지원센터 등 5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가입자 및 수급자 관리, 연금 지급 접수 및 결정, 기초 연금 접수, 기초 수급자 근로 능력 평가 등이다.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는 노후 설계 및 노후 준비 일반 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장애인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활동 지원과 함께 근로 능력 평가, 장애인 등록 심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현재 지사장을 포함하여 가입지원부 2명, 지역가입지원팀 19명, 연금지급부 14명, 행복노후준비지원센터 5명, 장애인지원센터 13명 등 총 54명이 재직 중이다. 관할구역은 중구, 수성구, 남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