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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정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2216
한자 東萊鄭氏
영어공식명칭 Dongrae Jeong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세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1530년 - 정사철 출생
입향조 몰년 시기/일시 1593년 - 정사철 사망
본관 동래 - 부산광역시 동래구
입향지 다사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다사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지도보기
묘소|세장지 연화산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연화산지도보기
성씨 시조 정회문
입향 시조 정사철

[정의]

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사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 지역의 세거 성씨.

[연원]

동래정씨(東萊鄭氏)의 시조는 사로국(斯盧國) 6부 촌장으로 정(鄭)씨 성을 하사받았던 지백호(智伯虎)의 후손 정회문(鄭繪文)이다. 이후 고려 초 보윤(甫尹)을 지낸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삼아 대를 이어 세거한 동래(東萊)를 본관으로 삼았다.

[입향 경위]

정지원의 16세손인 정사철(鄭師哲)[1530~1593]이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연화산 일대로 이주하여 정착하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동래정씨 일파를 형성하였다. 정사철의 아들 정광천(鄭光天)과 손자인 정기(鄭錡)·정수(鄭鐩) 대에 북구 복현동으로 이거하여 임진왜란으로 쇠락한 가세를 부흥시켰으며, 대구 유림 사회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대구 동래정씨 종가는 현재 북구 연경동에 있다.

[현황]

대구 지역의 동래정씨는 동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어 그 명맥을 이어 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재 동래정씨는 47만 4506명으로 조사되었다.

[관련 유적]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정사철정광천의 유허비 및 창의비가 있으며, 정기(鄭錡)의 재실이 북구 연경동에 있다. 이 밖에도 독립운동가 정학이(鄭鶴伊)[1913~1934]의 동상이 대구화원초등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4.02.29 내용 변경 [정의] 정사철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대구 지역의 세거 성씨 → 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사철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 지역의 세거 성씨 | [연원] 1세조 → 1세 | [입향 경위] 정지원의 17세손 → 정지원의 16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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