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기계설비 전문업체.

[개설]

삼화건업은 공동주택의 기계설비, 소방시설공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서 40년 이상 경영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설립 목적]

삼화건업은 건설 부문 기계설비 공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삼화건업은 1979년에 창립한 후 공동주택 분야의 전문 시공 역량을 축적하여 시공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화시공은 1984년 7월에 법인 변경을 하였으며, 1996년 전문 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취득, 2003년 전문건설업 실내건축공사업 면허 취득, 2008년 전문건설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 면허 취득 등으로 건설업 역량을 확대하였다. 2015년과 2018년에 LH 우수 시공 업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기여에 대한 공로로 2018년에 대구3030 기업에도 선정되었다. 또 2017년에 삼화건업의 변화곤 대표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20년에 대구광역시회 회장을 연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화건업은 주택 건설업의 기계설비, 전문소방, 실내건축, 상하수도설비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태영건설, LH,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SK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의 대표적 우수 건설업체와의 협력 시공으로 기술력을 인증받고 있다. 한편 삼화건업은 건설업 분야의 환경 변화와 소비자 선호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계설비 분야의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삼화건업에는 2020년 5월 현재 4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말 기준 20개의 사업장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2019년 삼화건업의 매출액은 648억 10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