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삼성증권 소속 지점.

[개설]

삼성증권 대구WM지점은 2016년 1월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삼성증권은 ‘꿈을 이루는 투자, 믿을 수 있는 투자, 함께 나누는 투자’를 통하여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통하여 고객과 주주, 임직원과 사회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변천]

삼성증권은 1982년 10월 19일 한일투자금융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한국거래소에 기업을 공개하였다. 1991년 2월 국제증권으로 개칭하였다. 1992년 삼성그룹에 편입되었다. 1992년 11월 삼성증권으로 개칭하였다. 2000년 삼성투자신탁증권을 흡수합병하였다. 2013년 8월 삼성증권 시지점을 통합하였으며, 2015년 대구WM체계로 변경되었다. 2016년 1월 삼성증권 대구중앙점을 통합하면서 삼성증권 WM1, WM2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 개편이 이루어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삼성증권은 「금융투자업자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거래법」 등에 의거하여 증권 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맞춤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황]

삼성증권은 2020년 9월 30일 기준 임직원 2,576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산 총계 59조 9822억 원, 부채 총계 54조 7829억 원, 자본 총계 5조 1993억 원, 자본금 4585억 원, 영업이익 5155억 원, 당기순이익 분기순이익 3809억 원이다. 또한 국내 45개 지점과 5개 해외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는 삼성증권 대구WM지점과 삼성증권 대구상인WM지점[달서구 상인동] 등 2개 지점이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 지역 주민들의 재무적 수익 증대를 목표로 유가증권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유대 관계를 갖고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