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개항기 대구군수 이범선의 공적을 기록한 불망비. 군수 이후범선 영세불망비(郡守 李侯範善 永世不忘碑)는 개항기인 1898년 큰 홍수가 났을 때 대구 지역의 수령으로 재직하고 있었던 이범선(李範善)[1835~1905]의 공적을 기리고자 1899년(고종 36) 에 세운 불망비이다. 이범선은 자가 치원(穉元), 호는 수서(水西)이며, 호조정랑과 한성부 판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 이서의 치적을 기리고자 세운 송덕비. 이공제비(李公隄碑)는 정조 때 대구판관이었던 이서(李溆)[1728~1794]의 치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송덕비(頌德碑)이다. 현재 이공제비는 1899년(고종 36)에 세운 군수 이후범선 영세불망비(郡守李侯範善永世不忘碑)와 나란히 서 있으며, 군수 이후범선 영세불망비와 함께 1988년 5월 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향사. 이서공 향사(李溆公 享祀)는 조선 후기 대구판관으로 부임한 이서(李溆)[1728~1794]의 공덕을 기리고자 지내는 제사이다. 이서는 본관이 덕수(德水)이며, 자는 계호(季浩)이다. 1776년(정조 즉위년)부터 대구판관으로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어 백성에게서 칭송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