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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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村昌郡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김호동 |
[정의]
신라 시대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성군 가창면에 있던 지방 통치 구역.
[관련 기록]
『고려사(高麗史)』 권57 지리지 동경 유수관 경주 수성군 조의 위화군 세주(細註)에 “수성군(壽城郡)은 본래 신라의 위화군[상촌창군이라고도 한다]으로, 경덕왕(景德王)[재위 742∼765] 때 수창군(壽昌郡)으로 고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 수창군 조에는 상촌창군이라는 지명이 보이지 않는다.
[내용]
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성군은 신라 때 위화군, 혹은 상촌창군이라 불렸다.
[변천]
상촌창군은 경덕왕 때 수창군이 되었고, 고려 초에 수성군으로 개칭하였다. 1018년(현종 9)에 동경 유수관 경주의 속군이 되었고, 1390(공양왕 2)에 감무(監務)를 두고 해안(解顔)을 겸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