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여성 노숙인 자활 관련 복지시설.

[건립 경위]

살림커뮤니티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성 노숙인의 보호와 자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개소하였다. 살림커뮤니티는 가정 파괴, 주거비 상승으로 노동력을 상실하고 노숙의 처지에 빠진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활과 자립을 지원한다.

[변천]

살림커뮤니티는 1998년 12월 22일 선한 사마리아인의 집으로 개소하여, 2013년 1월 10일 ‘선한 사마리아인의 집’에서 ‘살림커뮤니티’로 개칭하였다.

[현황]

살림커뮤니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살림커뮤니티는 입소자를 대상으로 생활 지원, 의료지원, 상담 지원, 일자리 지원을 하고 있다.

살림커뮤니티의 입소 대상은 만 18세~65세 여성이다. 입소 조건은 가정 파괴, 경제위기 등으로 노숙의 위기에 있거나 노숙의 처지에 있는 여성과 자녀이다. 이용 기간은 2년이며, 입소 인원은 50명이다. 입소 절차는 입소 문의[방문, 전화, 온라인], 기관 의뢰, 쉼터 내방, 입소 상담, 입소 결정, 입소 완료, 기초 검진 순이다. 이용 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에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