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골
-
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고산골(高山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하였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안지랑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골짜기 주변에 약수터, 다양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다. 2006년 고산골에서 중생...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달비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안지랑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달비골은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 지역이며 달비골 입구에는 상수리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등산하는 길 혹은 걷기 좋은 길. 대구광역시는 걷기 좋은 코스로 팔공산 올레길, 팔공산 왕건길, 팔공산 녹색길, 강정보 녹색길, 달성보 녹색길, 앞산자락길, 모명재 누리길, 쌍룡녹색길 등의 대구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명동(大明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원래 대구부 상수서면 지역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는골[세골], 골안[곡내(谷內)], 긴등골[진등골], 남산갈림, 대명골, 도촌(都村), 동쾌진(東掛津), 서쾌진(西掛津), 매자골[매장골], 문둥골, 물베기[참나무 물베기], 번디기[번대기], 비둘기촌[비두촌, 비이기], 새못[새모당], 솔...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유원지이자 자연마을. 동촌유원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유원지이면서 자연마을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를 흐르는 하천. 문양천(汶陽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문양(汶陽)은 낙동강 변 물빛이 곱고 양지바른 곳에 마을이 자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던 골짜기. 삼정골(三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하였던 골짜기이며, 강당골과 큰골 사이에 있었으나 앞산순환도로의 개설로 인하여 사라진 상태이다. 삼정골이었던 곳은 도시화가 이루어져, 경일여자고등학교, 협성고등학교, 봉덕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아파트 단지 등이 들어서 있어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새마을문고 대구동구지부 소속의 자연부락 단위의 마을문고 마을문고는 엄대섭이 1961년 2월 1일에 설립한 ‘마을문고보급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소도서관 보급 운동이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 이후로부터 1960년대까지 전국적으로 도서관 숫자가 한정적이었고, 문맹률 또한 높은 상태였다. 특히 농어촌의 상황은 더욱 열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
앞산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2018년에 선정한 8곳의 주요 경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앞산이 가지는 많은 자원 중에서도 경관의 관점에서 앞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8년 1월 16일~3월 30일 동안 앞산8경을 조사·선정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남구 봉덕동, 달서구 상인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앞산공원(앞山公園)은 대구광역시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다. 앞산공원은 남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참나무 자연림과 울창하게 조성된 잣나무 인공 숲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 내외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설치한 케이블카. 앞산케이블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내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있는 큰골에 위치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큰골에 자생하는 참나무 군락지. 참나무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하며, 한반도에서는 평안도와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참나무라는 이름은 쓰임새가 많은 나무라는 뜻이며, 참나뭇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여러 수종을 함께 가리키는 이름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체육대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는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개최되었다. 남구의 명소인 앞산자락길을 활용하여 대구 남구 주민들에게 여가 활동으로서 운동을 권장하고, 체육 활동을 통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에 있는 풍화동굴. 왕굴(王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위쪽 절벽에 형성된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큰골의 은적굴이다. 은적굴에서 동태를...
-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에 있는 왕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왕굴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琵瑟山)에 있는 왕굴(王窟)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은적사에 있는 풍화동굴. 은적굴(隱跡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 큰골 은적사 경내에 있는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처음으로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은적굴이다. 그 후, 928년 은적굴의 이...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큰골은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속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자락길 4코스 남구청 구간의 4구간.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자락길의 한 구간이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15㎞에 6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에 조성된 산책길이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앞산자락길 남구 구간인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매자골 황룡사까지 4코스를 별도의 이름을 붙여 총 6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