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서상태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결성한 독립운동단체. 흥맹회(興氓會)는 일제의 민족 차별에 저항 의식을 품고 있던 서상태가 1943년 일본에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할 것으로 예상하고 조선의 독립을 준비하기 위하여 동지를 규합하여 조직한 결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