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시아복지재단은 강만승 목사가 1945년 8월 15일 함경북도 청진 동수남교회에서 러·일 전쟁고아 133명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소재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자유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작업 전용 훈련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유상적인 근로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에 설립 목적이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은 역사적으로 봉건체제에서 근대 자본주의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 가능한 빈민과 노동 불가능한 사회적 일탈 집단을 격리 수용하기 위한 조치로 나타난 구빈원(救貧院)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초기 장애인 수용시설은 사회적 일탈자들에 대한 대응책으로 설계된 매우 비인권적인 제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