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랑골
-
대구광역시의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 하천의 침식, 빙하의 침식, 단층작용, 습곡작용 등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지표상에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계곡이라 한다. 골짜기는 폭에 비하여 길이가 월등히 길다. 골짜기는 일반적으로 산지에서 발달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고산골(高山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하였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안지랑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골짜기 주변에 약수터, 다양한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다. 2006년 고산골에서 중생...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골안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일명 무당골로 불린다. 예전에 고산골, 안지랑골, 용두골 등과 더불어 맑은 물이 흘러 무당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골안골은 약수터와 빨래터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인근에 앞산자락길이 통과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의 길.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충혼탑에서 안지랑골 사이 1.3㎞ 구간의 길이다. 앞산자락길의 제5구간이며, 꽃무릇길 내에 충혼탑과 대구광역시립 남부도서관이 있다. 꽃무릇길에 있는 충혼탑은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위패가 봉인된 탑이다. 1958년 수성구 두산동에 설치되었으나, 1971년 현재 자리로 이전되었다. 탑신 30m, 둘레 9m...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달비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안지랑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달비골은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 지역이며 달비골 입구에는 상수리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에 조성된 등산하는 길 혹은 걷기 좋은 길. 대구광역시는 걷기 좋은 코스로 팔공산 올레길, 팔공산 왕건길, 팔공산 녹색길, 강정보 녹색길, 달성보 녹색길, 앞산자락길, 모명재 누리길, 쌍룡녹색길 등의 대구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명동(大明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원래 대구부 상수서면 지역이다. 자연 마을로는 가는골[세골], 골안[곡내(谷內)], 긴등골[진등골], 남산갈림, 대명골, 도촌(都村), 동쾌진(東掛津), 서쾌진(西掛津), 매자골[매장골], 문둥골, 물베기[참나무 물베기], 번디기[번대기], 비둘기촌[비두촌, 비이기], 새못[새모당], 솔...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발원하여 달성군 화원읍에서 진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명천(大明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북사면에서 발원하여 안지랑골을 지나 달서구 성당동, 장기동, 월성동, 월암동과 대천동을 거쳐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대에서 진천천에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며, 진천천의 제1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의 흙으로 된 산책길. 맨발산책길은 앞산자락길[남구청 지정 2구간] 중 고산골 수덕사에서 강당골 입구까지 흙으로 된 0.9㎞ 산책길이다. 인도는 전면 흙길로 깔고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용 차량만 다닐 수 있는 차도는 컬러도색으로 구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을 마련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에 메타세콰이어가 나란히 서 있는 산책길.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남구청 관할 지정 1구간]에 메타세쿼이아가 나란히 서 있는 0.9㎞의 산책길이다. 앞산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하여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일암 뒤편에 있는 바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뒤편에 병풍처럼 서 있는 미타바위는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하양층군의 반야월층[변성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 높이는 약 30여m, 폭은 약 100여m의 규모이다....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서괘진(西掛津)」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西掛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에 있는 고려 전기의 입보용 산성. 성불산고성(成佛山古城)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대구도호부 고적조에 “수성현에서 서쪽으로 10리에 있는데 돌로 쌓았고 둘레가 3,051척[포백척 약 46㎝를 적용하였을 때 약 1,403m]이며 지금은 없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에도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남구청 지정 앞산자락길의 6구간. 소원성취길은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지정한 앞산자락길 6구간이다. 소원성취길은 안지랑골에서부터 매자골 황룡사까지 가는 길이며 골안골을 지난다. 해방 후 무당들이 많이 모여들어 ‘무당골’이라고도 불리던 골안골에는 소원 돌무더기와 솟대가 세워져 있고 기도공간이 있다. 꽃맥문동과 원추리, 하늘 매발톱꽃 등 꽃을 보면서 산새들의...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일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일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660.3m] 중턱에 있는 안일사(安逸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사찰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안지랑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해당한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중 큰골, 고산골, 달비골과 더불어 비교적 규모가 크다. 안지랑골에는 927년(태조 10)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太祖) 왕건(王建)과 후백제 견훤(甄萱)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公山...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무속 행위를 자주 하는 장소. 대구광역시에서 좋은 기운이 흐른다고 하여 자주 굿을 하거나 치성을 드리는 장소로는 팔공산 자락과 앞산 고산골, 무당골, 안지랑골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 안지랑골 굿당은 산천의 기운이 좋다고 알려져 현재까지도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기도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지랑이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앞산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2018년에 선정한 8곳의 주요 경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앞산이 가지는 많은 자원 중에서도 경관의 관점에서 앞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8년 1월 16일~3월 30일 동안 앞산8경을 조사·선정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남구 봉덕동, 달서구 상인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앞산공원(앞山公園)은 대구광역시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걸쳐 있다. 앞산공원은 남구와 달서구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는데, 참나무 자연림과 울창하게 조성된 잣나무 인공 숲 등 다양한 나무와 꽃이 식재되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5㎞ 내외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용두골에서 달비골 구간에 조성된 앞산 자락 오솔길. 앞산자락길은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골에서 달비골에 이르는 산책길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자락길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의 군락.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는 주로 일본에서 들여와 절에서 흔히 심고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란다. 꽃이 피고 지는 모습이 현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의 경지에 오른 모습과 같다고 하여 피안화(彼岸華)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의 역사를 대변하면서도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공원들. 쉬며 놀며 걸으며 건강과 휴양까지 챙겨 주는 공공장소가 공원 이외에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공원이 많다는 것은 그 도시의 품위를 말해 줄 수 있다. 대구광역시민 누구나 즐겨 찾는 공원 여섯 곳은 하나같이 대구가 지나온 풍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대구 사람들이 어릴 때 소풍을 간 곳도, 아이가 자라 데리고...
-
927년 공산전투에서 패한 왕건과 관련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왕선고개의 의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왕선고개는 고려태조 왕건(王建)[877~943]의 후삼국 통일과 관련이 깊은 곳이다. 왕건이 927년 공산전투(公山戰鬪)에서 패하여 도주하다가 왕선고개에 이르러 살았음을 확인하고 재기의 결의를 다졌고, 이것이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
-
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에 있는 풍화동굴. 왕굴(王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위쪽 절벽에 형성된 풍화동굴이다. 927년 대구 팔공산에서 고려 태조 왕건 군사와 후백제 견훤 군사 간에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퇴각하던 왕건이 앞산으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앞산으로 숨어든 왕건이 자신의 자취를 숨긴 곳이 큰골의 은적굴이다. 은적굴에서 동태를...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 남구 구간의 3구간.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자락길의 한 구간이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5㎞의 6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에 조성된 산책길이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앞산자락길 가운데 남구 구간인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매자골 황룡사까지의 4코스를 별도의 이름을 붙여 총 6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전」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長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큰골은 대구광역시 분지 남쪽을 에워싸는 비슬산지의 한 부분인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속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자락길 4코스 남구청 구간의 4구간.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자락길의 한 구간이다. 앞산자락길은 고산골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15㎞에 6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에 조성된 산책길이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앞산자락길 남구 구간인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매자골 황룡사까지 4코스를 별도의 이름을 붙여 총 6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