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립학교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교육운동가. 김찬수(金燦洙)[1881~1952]는 1881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15년 해성학교(海星學校)를 인수하여 교육계에 뛰어든 후 교육운동과 사회 활동을 전개하였다. 호는 석년(石年)이다....
-
근대 계몽운동 시기의 교육도시 대구. 근대 계몽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이 바로 학교 설립을 통한 교육 운동이었다. 근대 계몽운동 시기는 ‘학교 설립의 시대’로 불렸다. 대구에서도 계몽운동 시기에는 근대 교육을 위한 학교 설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계몽운동 시기를 전후하여 교육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이를테면 ‘서당’에서 ‘학교’로 변화되었다. 계몽운동 시기에 대구의 근대 교육기...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 천주교 대구대교구(天主敎大邱大敎區)[라틴어로 Archidioecesis Taeguensis]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의 교구이다. 2022년 현재 교구장 주교는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이다. 대구대교구는 대구광역시 전역과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초등 교육기관. 1898년 9월 천주교 대구본당 주임신부였던 프랑스인 아실 폴 로베르(Achille Paul Robert)[한국명 김보록(金保祿)]가 계산성당 교육관에 ‘성당서당(聖堂書堂)[해성재]’이라는 한문 서당을 세웠다. 1908년 3월 1일 성당서당의 교명을 성립학교(聖立學校)로 변경하였고, 통감부가 사립학교를 통제하기 위하여 만든 「사립학교령」...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효성초등학교(曉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진실된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도전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미래를 위하여 재능과 진로를 개척하는 자주적인 어린이,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교류하는 문화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믿음, 사랑, 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