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선원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며 집집마다 돌면서 땅을 다스리는 신령인 지신을 달래어 한 해 동안 가정이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였다. 이를 선원동 지신밟기라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선원마을 유래비는 1995년 3월 1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목련공원 내에 세워져 있는 마을 유래비이다. 이곡동의 자연부락인 선원마을은 달서구 신당동의 동쪽에 있던 마을이며 지금의 달서구립성서도서관 일대에 해당한다. 김해허씨(金海許氏) 허재가 마을을 개척한 후 집성촌을 이루었고, 선원마을 출신인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선원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공동체 놀이로서 줄다리기를 하며 놀았다. 이를 ‘선원마을 줄당기기’라 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장타령」[서구]은 원래 장사꾼이 장에서 물건을 팔 때 부르던 노래였으나, 기능이 변화되어 숫자풀이를 바탕으로 하는 가창 유희요로 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