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호(權泰鎬)[1905~1950]는 1905년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낙형(金洛衡)[1911~?]은 1911년 1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청년 단체들이 합동전권위원회를 통하여 창립한 단일 청년 조직. 조선청년총동맹의 군 단일제 청년운동 방침이 제시되자 가장 대립 관계를 보였던 대구청년회와 대구청년동맹[대구제4청년회의 후신]이 합동을 결의한 뒤 대구청년회, 대구청년동맹, 대구무산청년회, 아구청년동맹 등 4개 청년 단체가 1927년 6월 24일 ‘각 단체 연합 간부 회의’를 열었다. ‘각 단체 연합 간...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대윤은 1907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사회주의사상 강좌회. 사상강좌회(思想講座會)는 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구6·10만세운동을 계기로 학생운동의 강화를 위하여서는 사회과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간회 대구지회를 비롯한 청년 단체의 주요 인물을 초빙하여 운영한 학습 모임이었다....
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은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노동운동가. 윤장혁(尹章赫)[1905~1968]은 1905년 3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광복 후에는 대구에서 일어난 10월항쟁을 주도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봉재(李鳳在)[1907~]는 1907년 6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월봉(李月峰)[1908~?]은 1908년 8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 결성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원수(張元壽)[1905~1974]는 1905년 5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종환(張鍾煥)[1909~?]은 1909년 10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운동가. 장홍상(張弘相)[1902-?]은 1902년 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신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 결성을 주도하였고, 조선공산당 경상북도 책임자로 활동하며 1927년 신간회 대구지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장적우(張赤宇)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적우동맹(赤友同盟)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1927년 12월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신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혁우동맹(革友同盟)은 6·10만세운동 이후 1926년 9월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사회과학연구회와 사회과학연구회가 1927년 2월부터 진행한 사상강좌회를 거쳐 1927년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