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사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서봉사 명부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대구 서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大邱瑞鳳寺木造地藏菩薩三尊像및十王像一括)은 조각승 승일(勝一), 성조(性照), 정륜(淨倫) 등 아홉 명의 조각승이 1665년(현종 6) 3월에 시작하여 5월까지 3개월에 걸쳐 조성한 총 스물아홉 구의 불상이다. 이러한 조각승과 조성 시기에 관한 기록은 지장보살좌상의 대좌에서...
-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사찰. 반야사(般若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며, 대구 서봉사(瑞鳳寺) 계열의 비구니 사찰이다....
-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
대구광역시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대구광역시가 속한 신라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5세기 초 눌지왕 때로 추정된다. 양나라 사승인 원표(元表)에 의하여 불교가 왕실에 전해지고, 이차돈의 순교로 527년(법흥왕 14)에 국교로 공인되면서 사찰이 창건되기 시작하였다. 기록상으로 보이는 최초의 사찰은 534년(법흥왕 21)에 착공되어 544년(진흥왕 5)에...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사찰. 서봉사(瑞鳳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사찰. 서봉사(瑞鳳寺)는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비구니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소속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산. 수도산(水道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있는 산이다. 해발 고도는 55m이며, 좌표는 35°51′17.07″, 128°35′48.76″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영조 원당이 설립되면서 왕실의 원찰이 된 파계사.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왕자 탄신 기도를 부탁하여 숙빈 최씨가 영조를 낳자 파계사에 선대왕의 어필과 위패를 봉안하는 원당을 설립하고 왕실 원찰로 정하였다. 영조의 친필 현판이 현재 성전암 법당에 걸려있고, 영조 어의 또한 파계사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 왕실 원당의 설립은 왕실과 사찰간의 필요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