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산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대구광역시 및 달성군 식수원의 정수 시설. 대구광역시의 수돗물은 낙동강·가창댐·운문 댐·공산 댐을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대구 지역에 공급되는 하루 취수량은 낙동강이 120만 톤[73%], 운문 댐이 35만 톤[21%], 가창댐 및 공산댐이 9만톤[6%]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현재 매곡 정수장[낙동강], 문산 정수장[낙동강], 고산 정수장[운...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가창면(嘉昌面)은 달성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산지가 많은 면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남쪽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가창면은 용계리(龍溪里), 오리(梧里), 정대리(停垈里), 냉천리(冷泉里), 행정리(杏亭里), 상원리(上院里), 단산리(丹山里), 대일리(大逸里), 주리(蛛里), 옥분리(玉盆里), 삼산리(三山里) 및 우록리...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관. 남구청은 대구광역시의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남구의 행정을 맡아 보는 행정기관이다. 하위 행정기관으로 13개 행정동의 행정복지센터를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와 달서구 상인동을 연결하는 고개. ‘달비고개’라는 이름은 '달비골'에서 유래하였다. 927년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크게 패한 후 도망치는 중에 어느 계곡에 위치한 임휴사에서 쉬고 있을때 크고 둥근 달이 떠올라 왕건의 등 뒤를 비추어 '달배(月背)골'이라고 불려졌다는 설과 '계곡이 깊어 달이 뜨면 달빛이 계곡을 환하게 비춘다'고 하여 달비골이라고...
-
대구광역시 달성군[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하여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이서면·풍각면], 그리고 경상남도 창녕군[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지. 달성군 남쪽 대부분 지역에 걸쳐 있는 비슬산의 면적은 1,300만㎡로, 1986년 2월 22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토산(土山)이면서 산줄기가 각 방향으로 뻗어 있어 산세(山勢)...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공원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대구 상인동 고분(大邱上仁洞古墳)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1번지 일원에 있다. ‘대구 상인동 산1번지 삼국시대 고분’이라고도 부른다. 앞산[660m] 정상부에서 남동쪽에 있는 산성산[653m]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해발 572m 선상의 등산로에 있다. 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대구 상인동(大邱 上仁洞) 선돌은 청동기시대 선돌로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당산어린이공원에 이전 복원되었다. ‘대구 상인동 입석’이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바위그늘 유적. 대구 파동 암음유적(大邱巴洞岩蔭遺蹟)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학술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 12월 6일부터 2000월 12월 23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후 신천 좌안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2012년 7월 16일부터 2012년 8월 9일까지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바위그늘 전면부에서 청...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부터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된 산성. 대덕산성(大德山城)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성곽의 위치와 규모, 성 내부에서 출토되는 토기편과 기와편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 후기 또는 통일신라 때에 축조되었으며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위치와 지형으로 볼 때 방...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산. 대덕산[달서구]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산이며, 해발 고도는 583.5m이다. 대덕산[달서구]은 성북산, 산성산 등과 더불어 앞산을 구성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는 대덕산으로 불리는 산이 둘 있는데 달서구에 있는 대덕산[달서구]의 좌표는 35°48′57.02, 128°33′55.64″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 법정동 3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산으로는 흔히 팔공산과 비슬산을 들 수 있으나 분지의 도시답게 더욱 많은 산들이 도심과 인접한 채 도시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인구의 도시 집중이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 자연 요소로 남아 있는 도심형 산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도시가 발달할수록 가치가 증대되는 산들을 살펴봄으로써 대구...
-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현풍읍·옥포읍·유가읍·구지면·가창면을 중심으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이서면·풍각면, 경상남도 창녕군 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또는 유가 비슬산으로 불리는 비슬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유가 비슬산이라고 불리는 것은 주봉을 비롯한 산체의 대부분이 유가읍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
대구광역시에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대구광역시를 둘러싸고 서쪽에 의봉산[535m], 가야산[1,430m], 압속산[870m], 백마산[716m], 북쪽에 금오산[976m], 가산[902m], 팔공산[1,192m], 화산[828m], 보현산[1,124m], 동쪽에 태백산맥과 연결되는 도덕산[703m], 무릉산[459m], 구미산[594m], 남쪽에 단석산[827m], 선의산...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산. 산성산(山城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산이며, 남구와 달성군 가창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해발 고도는 653.4m이며, 좌표는 35°48′35.02″, 128°35′27.47″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산. 산성산(山城山)의 명칭 유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한자명으로 보아 산성이 있는 산이라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달성군을 대표하는 비슬산(琵瑟山)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 2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달성군의 남쪽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위치한 비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084m]에서부터 각 방향으로 청룡산(靑龍山)[793.1m]·산성산(山城山)[653.3m]·주암산(舟巖山)[846.8m]·우미산(牛尾山)[747m] 등의...
-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새해를 맞이하여 매년 신천 둔치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 2005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대구광역시 남구청의 해맞이 행사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는 ‘앞산해맞이축제’라는 명칭으로 산성산에서 열렸다. 2014년부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행사 장소가 신천둔치[중동교~상동교 사이]로 변경되면서 축제명도 ‘신천해맞이축제’로 바뀌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산. 앞산(앞山)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산이며, 대구의 남쪽을 대표하는 산이다. 앞산의 해발 고도는 658.7m이며, 좌표는 35°49′00.99″, 128°34′34.75″이다. 산성산, 대덕산, 비파산이 이어져 있다....
-
앞산의 자연 및 인문 경관을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2018년에 선정한 8곳의 주요 경관.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앞산이 가지는 많은 자원 중에서도 경관의 관점에서 앞산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8년 1월 16일~3월 30일 동안 앞산8경을 조사·선정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앞산에 서식하는 벚꽃나무 무리.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대명9동 산227-1]에 있는 앞산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일원에서는 4월 무렵이 되면 봄을 맞아 활짝 핀 벚꽃들로 장관을 이루는데, 이를 ‘앞산 벚꽃나무’라 부른다. 앞산 벚꽃나무는 남구 대명동 쪽에서는 안지랑네거리를 지나 앞산순환로[대구광역시도 제22호선]로 이어지는 일대의 도로...
-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앞산과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앞산 지명의 고유성. 1768년 발간된 『대구읍지(大丘邑誌)』 ‘산천(山川)’ 편에 의하면 앞산의 지명이 ‘성불산(成佛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성불산이 가장 먼저 나오는 고문헌은 1530년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다, 그 후로 『여지도서(輿地圖書)』[1757~1765년 발간], 『대구읍지』[1768년 발간], 『대동지지(大東地志)』[186...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사방미·사방산(四方山)·용계(龍溪)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주위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였다고 하여 사방미 또는 사방산이라 부르다가, 마을 계곡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일대를 흐르는 하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를 가로질러 흘러 용계천(龍溪川)이라고 불린다. 용계(龍溪)는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계천'에서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해져 붙여진 지명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는 고대 산성. 용두산성(龍頭山城)은 테뫼식 산성이다. 적의 침입에 대비한 방어 성곽이고 대구 분지 전역을 관찰할 수 있는 거점성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용두골(龍頭골)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의 앞산 동편에 발달한 골짜기이다.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가운데 중간 규모이며 가장 동쪽에 자리한다. 2013년 개통한 앞산터널 동쪽 입구에 있다. 반대편인 앞산터널 서쪽 입구는 달비골에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산. 용지봉(龍池峰)은 용의 못이 있는 봉우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리고 옛날 대홍수가 났을 때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밖에 남지 않고 모두 잠겨 버렸는데 그 남은 터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용의 뾰족한 뿔의 모습으로 보인다 하여 용지봉이라 하였다는 또 다른 얘기가 전해진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저수지. 월곡지의 준공 연도는 확실하지 않으며, 대덕산[583,5m], 앞산[658.7m], 산성산[653.4m], 청룡산[794.1m] 등으로 둘러싸인 달비골 골짜기의 해발 고도 16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 내륙 지방의 경상 분지 내 낙동강 중·하류부 좌안에 위치하고 있는 달성군은 남동쪽의 비슬산과 서쪽의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잘 보존된 녹지 공간을 확보하여 대구권 광역 녹지축의 중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형은 크게 비슬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 산지와 낙동강의 서부 저지(低地)로 나누어진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인공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인공 수리 시설. 저수지는 유수(流水)를 저장하여 물의 과다 또는 과소를 조절하는 인공 시설로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用水源)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결점은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흐르는 물보다는 높은 경우가 많아 농업용수로서 유용하다. 또한 관광 용지로도 개발할 수 있는 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의 기반암을 이루는 지각의 성질과 특성. 달성군은 중생대 쥐라기~백악기를 통하여 형성된 경상계의 퇴적암류와 경상계 퇴적암류를 피복해 있거나 이를 암주 또는 암맥상으로 관입한 안산암질 암류와 화강암류 그리고 하천을 따라 분포하는 신생대 제4기의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화강암의 관입에 따른 주변 지역의 기반암은 변성 작용을 받아 침식에 저항력이 강한 변성...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 지표면의 기복 및 모양이나 형태. 달성군의 동부는 화산암 지대로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서부는 낙동강 연안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평야가 발달해 있고 곳곳에 해발 고도가 낮은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동부 산지는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용지산괴(龍池山塊) 및 최정산괴(崔頂山塊)로 나눌 수 있고, 서부 낙동강(洛東江)으로 흘러드는 하빈천(河濱川), 금호...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일대를 흐르는 하천. 진천천(辰泉川)은 산성산(山城山)[653.3m]에서 동쪽으로 흘러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도원동·진천동을 지나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대명천과 만나 화원 동산 북쪽에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산. 청룡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청룡산(靑龍山)으로 불리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파동(巴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중화양씨(中和楊氏)와 하양허씨(河陽許氏)가 이룬 마을이다. 대구 지역 살기 좋은 곳으로 ‘1파 2무’라는 얘기가 전하여 온다. 첫째가 파동, 둘째가 무태[서변동]라는 의미다. 그만큼 예로부터 살기 좋은 터전이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선사시대 삶터. 파동 바위그늘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산112번지 신천 변에 있다. 천변에서 약 30m 정도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져 있고, 파동 바위그늘 위쪽은 급한 경사면을 이루고 있다. 바위그늘의 크기는 높이 3m, 가로 8.5m 정도이며, 바위는 화강암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위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사다리꼴 모양을 하고 있다. 위쪽에...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3구간. 평광공산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평광마을 → 이기세폭포 → 다리지 → 구절송 → 공산댐 → 공산동 주민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평광마을과 끝지점인 공산댐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이기세폭포와 구절송의 경관에 묻어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