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여자소학교
-
근·현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종교개혁의 영향으로 분리된 복음주의 성향의 기독교 교파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다. 개신교의 주요 교리는 서기 1세기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이 『신약 성경』을 구성하는 복음서 네 권과 서간[바울과 그 제자들이 각 교회 공동체로 보낸 편지] 속에 기록한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바탕...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
근대 계몽운동 시기의 교육도시 대구. 근대 계몽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영역이 바로 학교 설립을 통한 교육 운동이었다. 근대 계몽운동 시기는 ‘학교 설립의 시대’로 불렸다. 대구에서도 계몽운동 시기에는 근대 교육을 위한 학교 설립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계몽운동 시기를 전후하여 교육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이를테면 ‘서당’에서 ‘학교’로 변화되었다. 계몽운동 시기에 대구의 근대 교육기...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선교사. 마사 스콧 브루언(Martha Scott Bruen)[한국명 부마태]은 1901년 선교사인 헨리 먼로 브루언과 결혼한 직후 남편을 따라 대구로 왔고, 신명여자소학교와 신명여자중학교 등을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성명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조성과 자주성이 풍부한 실력인을 기른다[교과 교육]’, ‘튼튼한 몸과 올바른 인성을 지닌 생활인을 기른다[생활교육]’, ‘공익과 질서를 존중하며 협동·봉사하는 사회인을 기른다[사회교육]’,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세계인을 기르고 선배들의 3·1정신을 계승하고 전시킨다[민주시민교육]’, ‘하나님을 경...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성명여자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창조성과 자주성이 풍부한 실력인을 기른다[교과 교육]’, ‘튼튼한 몸과 올바른 인성을 지닌 생활인을 기른다[생활교육]’, ‘공익과 질서를 존중하며 협동·봉사하는 사회인을 기른다[사회교육]’,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세계인을 기르고 선배들의 3·1정신을 계승하고 전시킨다[민주시민교육]’, ‘하나님을 경...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신명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기독교 교육[인격인]’, ‘지식 교육[실력인]’, ‘생활 교육[실천인]’, ‘사회 교육[민주시민]’, ‘세계화 교육[세계인]’이다. 교훈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이다....
-
2008년 신명100년사 편찬위원회가 신명학원 1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신명백년사(信明百年史)』는 2008년 신명고등학교(信明高等學校)와 성명여자중학교(聖明女子中學校)가 학교 역사를 집대성하여 펴낸 책이다. 학교 역사를 살펴보면 1902년 5월 10일 신명여자소학교가 설립되고, 1907년 10월 23일 신명여자중학교가 설립되었다. 1951년 8월 31일에는 신명여자...
-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
대구광역시에 있는 초등교육 기관. 대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초등교육이 실시된 시기는 1899년 근대 교육기관이 설치되면서부터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초등 교육기관. 1902년에 안의와(安義窩)[James Edward Adams, 1867~1929] 선교사가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현 대구제일교회] 내에 대남학교를 세웠다. 1907년에 부해리(傅海利) 선교사의 부인 부마태가 장인차(張仁車) 선교사의 부인 파커(Edith M. Parker)가 운영하였던 바느질반 소녀 14명을 인수하여 대구 선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