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었던 사상단체. 수양단은 1924년 12월 14일 대구에서 무산계급의 공존공영과 해방을 목적으로 조직된 사상단체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운해(鄭雲海)[1893~1945]는 1893년 9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가에서 정만원(鄭萬源)의 이들로 태어났다. 중국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고, 대구에서 사회주의 계열 단체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경진(李景珍)·이봉화(李奉華)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사회주의 사상단체. 철성단은 대구제4청년회의 우의 단체로서 대구를 비롯하여 전국 차원에서 사회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