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문화원에서 해마다 효를 주제로 개최하는 지역 행사. 고모령 효(孝) 예술제의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고개이다. 일제강점기 감옥에 강힌 독립투사 아들을 면회하고 돌아오는 어머니가 고모령 고개를 넘으면서 아들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몇 번이고 돌아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와 ‘뒤돌아보는 어머니의 고개’라는 의미를 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수성문화재단 주최로 대구 지역 도심에서 무료로 음악을 공연하는 행사. 도심 속 작은 음악회는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영남제일관 준공 축하 기념 행사를 겸하여 첫 행사를 연 이래 해마다 여름이면 공연 장소를 달리하여 대구 시민을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저수지. 수성못은 1924년 9월 27일 착공하여 1927년 4월 24일 준공된 저수지로 용지봉[633.8m]에서 법이산[334.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쪽 사면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 수성못 상화동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 안에 조성되어 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시문학 거리. 수성못 시문학거리는 수성못 상화동산과 함께 수성못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이상화의 시와 근대 한국 문학을 모티프로 한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다....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즐기는 대구 여행. 대구광역시에는 움직이는 전망대로 불리는 하늘열차가 있다. 일반적인 도시철도가 목적지까지 사람이나 물자를 운송하는 수단이라면 대구광역시의 하늘열차는 도심 풍경 감상이라는 목적도 갖고 있다. 우선 열차의 외관 자체가 아담하고 귀여운 노란색인데 일부 열차의 경우 인기 만화 캐릭터 모양으로 꾸며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상화의 문학과 저항정신. 우리 민족 역사에서 일제강점기는 치욕과 수난의 시대였다. 우리의 주권이 상실되었고, 외세에 억압된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 치욕과 수난을 극복하기 위한 독립운동이 치열하게 일어났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지식인을 중심으로 근대적 가치의 확산과 함께 민족주의의 고양을 식민지 시대 극복의 핵심 가치로 본 사회 문화 운동도 펼쳐졌...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관광호텔. 호텔 수성은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관광호텔이다. 대구광역시 주요 간선도로인 동대구로에서 연결되는 수성못길과 용학로를 통하여 접근이 가능한 특급 관광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