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공장이 있는 화학섬유 방적업체. 삼일방직 창업자 노희찬이 삼일섬유가공공업사라는 염색공장을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설립한 것이 삼일방직의 시작점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일본인 기업인. 오쿠라 다케노스케[1870~?]는 1870년 8월 6일 일본에서 제국의회 의원 오쿠라 요시노리[小倉良則]의 아들로 태어났다. 남선합동전기주식회사, 북선합동전기주식회사, 조선전력회사의 사장을 지냈다. 1935년 무렵 거주지는 대구부 동문정(東門町)이었다. ‘오쿠라 컬렉션’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한국 문화재를 반출하였다....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플라스틱 지우개를 생산하는 소재 기업. 화랑고무는 1950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최세정이 설립하였다. 화랑고무는 창업 이후 한결같이 지우개 생산에 전념하고 있으며, ‘점보’, ‘네모나’ 등 30여 종의 지우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장수 기업이다....